[삼척시/정보] 삼척시 정상동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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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좀 알려주세요!!!
되도록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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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질문자께서 어떤부분이 어떻게 잘못했는지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혼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평소에 한번 화나시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니 딱히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부모님께서 속상하셔서 화를 내시는거니 혼나시고 앞으로 안그러시면 됩니다.부디, 어머님께서 빨리 화가 풀리시기를 바랍니다.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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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럼 굳이 안보내도 될거 같네요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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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하셔도 됩니다. 마음가는데로 하라는 말이 있지요.세상사 듀번 인사받는다고 싫어하실분도 없겠지만한번 하고 두번안한다고 성질내는 사람은 상종하지 마세요.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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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인사 자주한다고 귀찮은 일이 뭐가 있겠나요 ^^ 서로 인사 자주 주고 받으면 좋죠~ 예를들어 이웃주민 분이나 아는 어르신분들 한 번 인사한다고 두 세번 마주칠때 그냥 지나치지 않듯이 인사 두세번 한다고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맘편하게 하셔도 될듯합니다!!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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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또해도 문제없습니다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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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한번했으면 된거죠 굳이 두번할필요는 없습니다직접 만난다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하셔도 좋구요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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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 많아요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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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멍충이들 살인이 답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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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질문자께서 어떤부분이 어떻게 잘못했는지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혼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평소에 한번 화나시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니 딱히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부모님께서 속상하셔서 화를 내시는거니 혼나시고 앞으로 안그러시면 됩니다.부디, 어머님께서 빨리 화가 풀리시기를 바랍니다.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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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럼 굳이 안보내도 될거 같네요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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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하셔도 됩니다. 마음가는데로 하라는 말이 있지요.세상사 듀번 인사받는다고 싫어하실분도 없겠지만한번 하고 두번안한다고 성질내는 사람은 상종하지 마세요.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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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인사 자주한다고 귀찮은 일이 뭐가 있겠나요 ^^ 서로 인사 자주 주고 받으면 좋죠~ 예를들어 이웃주민 분이나 아는 어르신분들 한 번 인사한다고 두 세번 마주칠때 그냥 지나치지 않듯이 인사 두세번 한다고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맘편하게 하셔도 될듯합니다!!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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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또해도 문제없습니다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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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한번했으면 된거죠 굳이 두번할필요는 없습니다직접 만난다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하셔도 좋구요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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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 많아요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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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멍충이들 살인이 답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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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필건축님의 댓글
(삼척시 정상동의 문화재)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8호
지 정 일 1971.12.16 소 재 지 강원도 삼척시 허목길 13-9 (정상동 82-1) 시 대 조선시대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
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그후로 주민들의 피해도 없었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우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한 비이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 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