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전남친 미련
본문
남친이 저한테 마음이 식은거같아서 제가 헤어지쟀는데 남친이 제친구보고 저한테 마음이 식은게 맞대요.. 헤어진지 1주일이나 지났는데 못잊겠어요 너무힘들어요
5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민형맘님의 댓글
져물어진 해는 다시 떠오르지 않아요. 하지만 그 뒤엔 아름다운 달이 떠오르죠. 다른 곳에도 좋은 남자는 충분히 많답니다. 힘내세요!! 한 달이 지나면 깨끗이 잊어버릴 수 있을거에요 ㅋㅋ
김반야지님의 댓글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책도 좀 읽고 친한 친구들이랑 전남친 욕도 실컷하면서 털어버리세요.
마음이 식었다고 직접 얘기했을 정도라면 전남친은 이미 잊고 자기 인생 살고 있겠지요.
글쓴이님의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연말 보내시고
더 좋은 사람이 찾아왔을 때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시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샤피로님의 댓글
다시 만나자고 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에 마음이죠.
그런데 남자분이 사랑하지 않는다면 안 만나는거 추천 합니다.
만나봐야 후회 합니다.
구구콘님의 댓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 만나세요 ㅠㅠ
시간이 약이라고 했어요
잊을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일을 만드셔서 생각이 나지도 않게 하는게 쉬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