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자꾸 저녁을 식당에서 먹고 와요;
저희 집 근처에서도 확진자 나왔었는데
회사 동료들하고 먹는것 같아요 다른 지역에서 일해서 저희 지역에서 먹는것 같은데
엄마도 그냥 코로나 관련해서 말하지 말라고 그러고
아빠도 말하면 짜증냅니다 ㅈㄴ 짜증나 죽겠어요
오빠도 전에 코로나검사 받고 왔는데 경각심이 안드나봐요
엄마도 오빠한텐 조심하라면서 아빠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ㅋ
오늘은 뭐 회사 (환경미화원) 잘린사람 이별식(?) 한다고 밥먹는다나 뭐라나~ ㅋ
코로나 걸릴 확률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