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보] 춘천 온의점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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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딸아이디로 물어봅니다.
춘천 온의점 다이소 교육생이였던 엄마입니다. 딸이 일을하고있는 매장을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고객인척 딸에게 물건을 물어봤는데 어디있는지 잘모르더군요.. 일한지 일주일 안됬으니까 모르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딸이 부점장님이라는 사람에게 물어보더군요 그러더니 제앞에서 너 나한테 물어본거아니였냐. 왜모르냐 . 니구역아니냐면서 뭐라고 하시더군요. 네 그럴수있죠. 그럼요. 돈버는게 쉬운세상은 아니니까요. 그다음날도 갔습니다.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제딸아이만 혼자서 있고 다른직원들은 2명 많으면 3명이서얘기하면서 일하고 딸이 뭐가왔는지 핸드폰을 보면 ㅇㅇ씨 핸드폰 하지말라했죠 하면서 직원들이 핸드폰을 하면 보고서도 뭐라안합니다. 딸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정말..눈물이 맺히는걸 봤는데 엄마인저는 얼마나 미안했을까요 그때 친척들도 다같이갔는데..그리고 아는 삼춘들이 매장을 갔었는데도 혼나더라구요.. 그이야길 듣는데...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클래임을 작성하고싶고 다른곳에도 알리고 싶고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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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파스칼8012님의 댓글
부모님 입장에서 자기 자식이 직장에서 혼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어찌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드시는 것은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이겨내거나 그에 대한 부당함을 어필하는 것도 따님의 몫입니다.
어머님께서 따님이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따라다니면서 그에 대해 어필을 하실 수는 없으니 따님께 맡겨두세요.
그것도 다 사회를 배워가는 부분입니다. 불합리함이 있다는 것도 글에서 느껴지지만 어머님께서 이에 대해 말씀하시거나 본사 또는 팀장과 얘기를 한다면 따님의 입장도 난처해질 수 있겠죠.
다이소 고객센터 등에 글을 남기셔도 되지만 해당지점 모두의 연대책임이 될 것입니다.
저도 이제 직장에서 관리자의 지위에 있지만 신입직원일 때 느꼈던 불합리함 많이 느꼈죠.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도 있었구요.
하지만 어느 정도 이겨내고 나니 어느 자리에 오르게 되고... 제 나름대로 그 불합리함을 바꿔보고자 저부터 그런 행동을 하지 않자고 다짐했죠.
시대가 변하면서 기존의 불합리한 점들을 개선했지만, 점점 기존에는 인정되었던 것들이 또다른 불합리함이 되어 돌아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따님이 이겨낼 수 있도록 직장에서 돌아오면 보듬어주시고 대화를 많이 해주세요. 격려도 많이 해주시구요.
직장에서 상처 받았더라도,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 꼭 잡아주는 손과 품이 더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따님께 많이 힘을 주세요.
같은 춘천분이 글을 남기셔서 한글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