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아빠가 좀 소름끼치고 불편해요
본문
그 때 아빠가 누워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고 저는 뒤에 와서 같이 보고있었는데요
영화에서 여주가 싸우다가 잡혔거든요? 근데 막 상대방 남자가 옷 가슴부분 막 찢고;;;
진짜 아빠도 그런거 좋아할 수는 있는데 예전에 드라마 볼때도
하 진짜 어떡하죠ㅠㅠ 이제는 아빠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이상해보여요
예전부터 아빠랑 장난칠때는 가슴에 손이 닿는 경우가 좀 있었거든요
그거 보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전혀 안괜찮아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아니면 정상인거에요ㅠㅠ 아빠 대하기가 너무 불편해요 어떡하죠
                                        
                        69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김반야지님의 댓글
싫다는데 하면 성추행
소셜우주님의 댓글
당연히 딸이 나이를 먹고 덩치가 커지면
딸 보는곳에서 그리하면 안됩니다!.
민망함도 없으신가요?!.
저라면 그런것 보는 자체도불편 하겠구만요!..
김반야지님의 댓글
커갈수록 더욱 그럴거에요. 정상이죠. 근데 아빠가 보는 것도 정상인데 자녀앞에서 보는건 선 넘은거에요. 강경하게 만지지말라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