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빌라 분양 전단지에 번호만 있는 전단지는 걸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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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진에 전화번호만 있는 전단지는 걸러야하나요??
위치도 없고...
간혹 무슨역 근처 5분거리 이런거요..
뭐 어딘지 확인 조차 못하고 전화를 해야하는게 참 그래서요
위치도 없고...
간혹 무슨역 근처 5분거리 이런거요..
뭐 어딘지 확인 조차 못하고 전화를 해야하는게 참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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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김반야지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신축빌라 분양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jw정원주택 이주창팀장(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사)입니다.
위치가 나와있지 않은 전단지가 많습니다. 허위매물 과장광고 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전단지 또는 족자 현수막을 보면
2룸 7900만원 3룸9900만원 복층 13900만원 같은 말도 안되는 가격대가 나와 있습니다. 이래야 전화를 받고 손님을 만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이 이 광고물을 보고 전화를 하면 업자는 원하시는 지역을 먼저 묻고
이매물은 그쪽이 아니라 전혀 동떨어진 곳에 위치한 매물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크며, 대부분 그렇게 말합니다.
특정 위치를 적시해 놓는다면 위와같이 다른지역을 말하기 힘들뿐아니라, 말을 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고 좋은집을 광고물에서 보고 전화하시면 방금 나갔다고 이야기하거나근린생활시설이라고 이야기할듯 합니다. 근린생활시설의 주거용 사용은 불법이며, 이행강제금 부과대상입니다.7~10년정도된 구옥매물이라고 이야기할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있다고 이야기 한후 다른 매물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똑같은 집인데 가격이 다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같은 빌라이더라도 층별로 분양가가 다른경우가 있습니다.이경우 광고효과를 위해 가장 저렴하게 나온 매물을 올리는 경우들이 있죠.
가격을 저렴하게 올리지 않으면 전화가 오지 않기에 이렇게 허위매물, 과장광고를 하는것입니다.
"만나시기전 사진에 있는 매물을 그대로 볼수 있냐고 확인하시고 사진에 있는 그대로의 매물과 분양가의 매물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대로 돌아가겠다고 이야기하시고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말하는 경우 허위매물 과장광고라면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리고요. 허위매물 과장광고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미리 연락주시면 해당 지역으로 신축빌라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집구하시고 사랑하는가족들과 새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