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연애중이신 성인남성 분들만 답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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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자친구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는 거
희생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희생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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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김세진님의 댓글
여친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건
여친에 대한 사랑 배려라고봅니다
그걸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남친이라면
문제있는거로보네요
참고되시기바랍니다.
사슴님의 댓글
당연히 좋아서 하는거죠
남현맘님의 댓글
저는 제가 좋아서 데리러가고 데려다 줍니다.
데이트 끝나고 늦은 시간이면 여자친구 혼자보낼바에 안전하게 집 데려다 주고 오는게 맘편하거든요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좋아서 하는거죠
봄바람님의 댓글
좋아서 합니다.
아침에 데리러 가고 밤에 데려다 주고 하는데
아침 일찍 부터 보고 싶은 생각이 처음 사귈때 부터 계속 들어서 제 맘 끌리는대로 아침마다 데리러 가고 있고
밤에 어두운데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걱정되니까 데려다 줍니다.
희생이라고 하는 단어로 포장하기엔 그냥 제가 좋아서 사랑하니까 대가 없이 제가 원해서 하는 제 나름의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희생처럼 뭔가 손해 볼거 없이 저는 여자친구 보면 힐링되는 기분이라 오히려 이득 보는게 많은거 같아요
대단한 일 없을때는 항상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고 3년째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