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고3 남자고 3, 4달전에 하교 길에 전 걸어가다가요 오토바이에 치였고 오토바이는 뒤에 보고 그냥 갔어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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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3 남자고 3, 4달전에 하교 길에 전 걸어가다가요
오토바이에 치였고 오토바이는 뒤에 보고 그냥 갔어요
비 오는 날이였어요...
전 우산도 안 쓰고 비 맞으면서 갔어요 우산이 없어서요
횡단보도에서요...
다리 절뚝 절뚝 거리면서 갔어요,,,
다리 베여서 흉터 남았습니다
주변에 같은 학교 동갑 애들 여러 몇 명 여자들이 절 봤는 데 뭐라고 생각하나요?
또 절 좋아했던 절교된 여자도 본 것 같아요
얼굴이 맞거든요,
물론 1명도 연락 안 왔습니다...
전 신고도 안 했습니다... 부모님이 그냥 넘어가자 해서요...
오토바이에 치였고 오토바이는 뒤에 보고 그냥 갔어요
비 오는 날이였어요...
전 우산도 안 쓰고 비 맞으면서 갔어요 우산이 없어서요
횡단보도에서요...
다리 절뚝 절뚝 거리면서 갔어요,,,
다리 베여서 흉터 남았습니다
주변에 같은 학교 동갑 애들 여러 몇 명 여자들이 절 봤는 데 뭐라고 생각하나요?
또 절 좋아했던 절교된 여자도 본 것 같아요
얼굴이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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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낄낄님의 댓글
괜찮나 걱정했을듯 합니다.
레몬향기님의 댓글
그거 뺑소니인데요? 그쪽이 무단횡단을 했어도 뺑소니입니다. 신고하면 요즘 교통법도 심해서 백퍼 오토바이가 가해자되구요, 무조건 잡히고 잘만 합의하면 돈도 뜯어낼 수 있는데 왜 굳이 넘어가신건지..?
그리고 그런걸 보면 걍 어떡해 괜찮나? 싶고 도와줘야하나? 이런생각들죠 뭐 딱히 무슨생각이 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