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아줌마들이랑 말이 더잘통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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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대초반인데요
아줌마라고하긴 그렇고 애엄마?들이랑 잘통하는거같아요
예를들면 남편이 술파는노래방갔다하면 아뭐그런데갔냐고 같이 쉬익쉬익해주고
남의편이라고하면 뭐 결혼하면 다그렇지요ㅠㅜ
이러고..
왜 같은 미혼보다 애엄마들이랑 잘통하는거죠?
아줌마라고하긴 그렇고 애엄마?들이랑 잘통하는거같아요
예를들면 남편이 술파는노래방갔다하면 아뭐그런데갔냐고 같이 쉬익쉬익해주고
남의편이라고하면 뭐 결혼하면 다그렇지요ㅠㅜ
이러고..
왜 같은 미혼보다 애엄마들이랑 잘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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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쿠아님의 댓글
이미 결혼한사람은 배우자가 있기때문에
님하고 잘 될 확률이 적으니까, 잘보일 필요가 없어서 더 편해서 그런것같아요~
미혼여성이라면 연애하다 결혼할수도있는 가능성이라는게 있어서
잘보이려고 노력하고 행동하나하나 조심스러워지고 그래서 자신의 본모습을 감출수도있는데
이미 결혼한사람은 배우자도 있겠다 이성적으로 잘보일 필요도 없겠다
심리적으로 편해서 그런것같네요~
나쁜엄마님의 댓글
결혼한 사람이랑 코드가 잘 맞나보네요:)
한성욱님의 댓글
사람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대화주제나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있어요
애엄마들이랑 잘맞는다면 빨리 결혼하세요!^^
이빨공사님의 댓글
10대 이시면서 말이 통하셨다면 의아할수 있는부분입니다..
30대 이시고 어느정도 준비가 되셨기 때문에
공감이 잘되시는거 같네요
같은 미혼의 30대 여성분같은 경우도 준비가 되신분들이 있으면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