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얘 저 좋아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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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한데 카톡 계속 보내고 하루종일 보내고 일어나서 톡해 이러던 애가 있었거든요. 근데 뭐 저도 친구 생기면 좋지 싶어서 계속 톡하던 중이었어요. 그러다가 심심해서 카페에서 보자했는데 자기 친구들을 데려와서 옆 테이블에 앉히더라구요. 앉아서 얘기하다가 오늘 자기 좋아해서 부른거 아니냐고 그러는거에요..아니라고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다고 답했더니 한 두 세번 더 똑같이 물었어요. 얘는 제가 얠 좋아한다고 착각했던 걸까요? 아님 절 좋아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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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움....둘다??? 착각한거 같기두 한데 상대방도 질문자님한테 호감있으니 카페에 친구들 데려오고 연락하고 그런 거 아닐까욤..?
코리님의 댓글
그 친구가 질문자 님을 좋아한 것도 맞고 이 반대로 질문자 님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도 맞는 것 같아용... 그 친구는 쌍방이라고 생각한 거죠! ㅜㅜ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힘내세요 관심 아예 없어요~
마피아님의 댓글
보통이성에게 하루종일 카톡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꽃비님의 댓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했던 거 같네요. 흔한 여우짓이에요. 일어나서 연락해 라든지, 나 일어날 때 연락해줘 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