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키보다낮은곳에서 익사사고가 자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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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안이한 태도도 문제지만 , 흔히들 물귀신이라

부르는 현상인데물밑에 발을 잡아당기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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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좀더 과학적으로 분석하자면 물밑에는 지상처럼

들쑥날썩 요철이 있는데 푹파인곳에 부유물이 쌓이고

그게 오래되다보면 뻘같이 사람발을 잡아닫기는 효과를

내는데 우연히 그곳에 발을 디딘 사람은 당황하게 되고

허우적대다 힘이 빠져 익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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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황하지 않고 똑바로 서면 자기키보다 훨씬 낮은데도

불구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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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하고 동료가 근처에 있어 서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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