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이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언니는 32살 언니예요
9살 차이나요
제가 편의점 알바생으로 일 하다가 언니라는 손님이 마음에 들어서 작업 걸었어요 ㅋㅋㅋ
쿠키도 주고 김밥도 주고
그 언니가 부담스러운지 안 오더라고요
근데 마침 편의점에 이번달에 폐업해서 언니가 아는지 더 안오더라고여
근데 마침 퇴근 후에 그 언니 마주쳐서 반가웠고 번호 물어보고 또 다시 친해졌어요
그 동안 숨겨왔던 감정들이 이제는 표현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언니랑 카톡하면 즐겁고 제가 하트 뿅뿅 잘 보내면 언니가 귀여워 해줘요
이 언니가 좋네요
그 언니가 이렇게 인연이 된게 신기하데요
저 이 언니랑 잘 맞는 인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