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남자분들 연애 도와주세요

본문

안 좋게 끝난 헤어진 이성에게 전화를 했었어요 오십분간 통화를 했는데 마지막에 제가 정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해서 연락하는 사람 있냐고 물으니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정적 흐르고 끊은 거 같아요 다시 연락할까요? 사귀는 사람 있는 것도 아니고 문제 될 건 없잖아요 너무 질척거리는 거 같아 거부감 들 거 같나요? 근데 다정하지 않은 사람이 목소리가 너무 다정했어요 헤어진 이성과 오십분 통화하기 어렵지 않나요? 다시 전화를 건다면 또는 연락을 한다면 어떤 말을 하는 게 나을까요 본인이라면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을 거 같나요 ㅜㅜ 기다린다고 할까요? 도와주세요 안 좋게 끝났는데 헤어진 이성과 오십분 통화하기 어렵지 않나요 하지만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할 정도면 호감 있는 사람이겠죠 너무 힘들어요 다시 한 번 또 전화를 걸기에는 너무 질척거리는 거 같아 그냥 놔줘야 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세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해요 제 맘 현실적인 조언 없을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2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권명찬님의 댓글

50분 통화라..의미 있는 내용이었나요?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헤어졌다가 다시 연락하는 경우라면 그냥 자주 (선톡+연락)으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상대방은 부담가는데하루종일 하면 부담갈 수도 있으니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혹시라도 그럴 때면 센스있게 화재를 바꾼다던지 재미있게 해준다던지 치고빠지는 센스~ 매일매일 이 사람과 연락하는 것은 익숙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고 연락이 없으면 무슨 일이 있나?싶게 만드는거죠 하지만 분위기 잘 보시면서 하는게 필수겠죠?!여튼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순간이군요

미진님의 댓글

제가 볼때는 다른분과 연락을 하고 있는데 안 좋게 끝난 연인과 연락한다?

백타 둘 사이에서 간 보려고 연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본인이 겪어보고 판단하는게 여기 달린 어떠한 조언보다도

깊이 와닿을 테니 한 번쯤은 만나서 대화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다만 한 가지는 지켜주셔야 합니다.

절대 술은 마시지 말 것.

되도록이면 점심 시간에 만날 것.

약속 시간은 상관 없지만 절대 술자리를 가지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도 점심 쯤이 좋겠죠?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슴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까지는 헤어졌던 사람을 잊지 못했었어요 근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한번꺠진 컵은 다시 붙혀도 깨지기가 쉽다고. 그래서 저는 헤어진 연인을 맘속에 좋은 추억으로만 남겨두고 그 사람은 보내줬어요 비록 오래걸리긴했지만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저도 성장했다고 느껴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고 막막하시겠지만 일단 버텨봐요 답은 언제나 나와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탰음하는 바람입니다

냥탱이님의 댓글

회원사진

전화하지 마세요. 알면서 왜 물어봐요. 미련이 남았으면 연락하는 사람 있다고 왜 말을 하겠어요. 혼자 질질 끌고 가는 연애 말고 손잡고 가는 연애 같이할 사람을 찾으세요.

전체 249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3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4
댓글+6
댓글+2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