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나의 맘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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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친이랑 170일정도 됐는데 여친이 헤어지자고도 많이 해서 붙잡고 여친이 질투나게 하고 여친이 상처준 말들에 너무 많이 지쳤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친이 가장 최근에 헤어지자고 하던날 맘이 떠나갔어요 그래서 헤어지기로 했는데 여친이 감성과 추억을 건드리면서 붙잡고 울고 껴안길래 맘이 약해져서 다시 사귀기로 했지만 다시 바로 후회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여친이 막 뭐라쓴 글을 보면서 자꾸 놓치기는 싫고 막 맘은 떠난 것 같구 만나기도 싫고 한데 왜 헤어지기는 싫은걸까요 막 내가 갖긴 싫고 남 주기는 아까운 계륵같지는 않아요 매우 혼란스러운데 왜 그런지 아는 연애고수 분들 있을까요?그리고 어떻게 하는세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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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그것이 심리상헤어지면 다시 볼수 없게 된다는
일종의 허무함 때문 입니다!.
말씀중 내가 갖기는 싫고 떠나면 남이 가질탠데 하는
어떤 잘되는 꼴은 보기 싫다 하는불안 심리중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심리로 인해서맺고 끊는 마음을가질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마음과 뜻이 맞지 안는다면 이젠 그런 마음 정리도 해야 할겁니다!.
질질 끌면 나중에 더 힘든 시간이 찿아오게될뿐 이니까요!..
수마노님의 댓글
그게 바로 정입니다
미워도..정이 있으면.. 그렇게 흔들리게 되지요
이렇게 지식인에 올릴 정도로 고민이신데..계속 사귀실건가요?
계속 그런 고민이 들면,, 지식인에 올려서 고민하실거에요?
전..힘들더라도 보내줍니다
먼저 헤어지자고도 말 많이 한 사람은 ..
거르시는게 나아요..정말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쥴리아님의 댓글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신거같네요 그런데 다시 사귄다고해서 끝까지 오래가는 커플은 못봤습니다 같은 이유로 결국 헤어질수도있어요
물론 하기나름이겠지만 마음 정리하시고 만나실거면 최선을 다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마음 굳게잡으세요
시간이지나면 해결됩니다
꽃님이님의 댓글
아주머니 자꾸 이상한글 올리지마세요
꽃비님의 댓글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여친이 헤어지자고 여러번 말했는데 계속 붙잡는 그 심정도 대게 안타깝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할때는 다 이유가 있고, 보통은 마음정리를 헤어지자고 말하는 측에서 끝내놓고 헤이지자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러한 상황에서 질문자님께서 붙잡으면 또 붙잡아지다가 갑자기 또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알기란 어렵고 또 어렵죠,,ㅎㅎ
헤어지자고 했는데 붙잡힌다는건 상대방도 미련이 남아있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오해가 연애의 끝을 짓기도 하니, 본인을 다시 한번 성찰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여성분들이 많으니 저는 잊고 헤어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긴 싫고 남주기도 싫은 심정 이해해요.. 하지만 어짜피 다시 내가 가졌을때 또 헤어질거 같고 지금 그렇게 막 좋아하시지 않으시다면 그냥.. 놓아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계속 이렇게 가다간.. 질문자님께서 지치셔요..
"아무것도 없는 흙만 있는 땅에 비도오고 눈도오고 천둥도 치고 이러다 보면 땅에서 초록초록한 풀이 자라나듯이 질문자님께서도 이 시기를 잘 견뎌내고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