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장거리 연애중인 중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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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중2이고 제남친은 고2입니다.세살차이나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이에요. 저는 용인에 살고 남친은 합천에 살고 있어요.제 남친은 데이트 할수 았다면 용인까지 와주겠다는 사람이고 남친쪽 부모님은 괜찮다 잘사겨라라는 분위기 인데 ,문제는 제 부모님입니다...부모님께서는 제가 친한 남사친들 몇몇과 톡하시는것도 조금 싫어하시고 부모님이 계실때면 부모님이 누구랑 톡하냐고 물어보셔서 톡을 많이 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부모님께 말해서 허락 받고 좀더 편하게 부모님 눈치 안보며 연애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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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사랑초님의 댓글
부모님이 보수적이시면 그냥 몰래 사귀시지.. 부모님딴에선 걱정 많이하실거예요
쿠키소녀님의 댓글
딸가진 부모님들 다 똑같아요!! 뭐 아닌분들고 있겠지만
그냥 말하지 말고 만나요
레몬향기님의 댓글
남친분을 만나고 있어도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그래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남사친들과의
톡이나 연락도 좀 덜 무던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노는 모습이나 그런 모습은 자제를 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사랑초님의 댓글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해보거나
밖에서 저녁식사정도 같이 해보는건 어떨까요?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건전하게 잘 만나고있다 이런 느낌을 받으시도록이요
그리고 부모님과 자주 얘기하는게 좋아요
아마 중학교 2학년이니 아기처럼 생각이 되서 더 그러실꺼예요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기싫고
남자친구 건전하게 잘 만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