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기타] 무형문화재 - 강원도 철원상노리지경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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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철원상노리지경다지기에 대해서 알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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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뽀뽀가 아닌 키스는 서로 혀가 오고가는 행위.10시간 5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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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처음부터 키스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깊은 키스를 하게되면 키스에 대한 환상이 깨질수도 있어요처음에는 뽀뽀식의 입맞춤으로 시작하시면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갈꺼에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딥키스가 되갑니다10시간 5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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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 음... 키스라는 건 말이야~봐봐. 자, 니 입술이랑 붙잖아~ 걔 혀, 니혀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들어온다고. 스르르 들어오는 거야 뱀처럼 알지? 스네이크. 이렇게.. 만나~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겠지~ 막 섞여 하나하나. 하나가 되는...비벼~ 막 비벼~ 이렇게존나 비벼~ 존나 비벼, 얘 이리갔다 저리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존나 비벼~ 막, 막 비벼.. 이게 키스야10시간 5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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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거는 글로 배울 수 없어요.하게되면 본능적으로 하게됩니다^^10시간 5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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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박씨부인전의 내용 아닌가요..?박씨부인전의 내용 중 일부가 박 처사와 이득춘이 서로의 딸과 아들을 결혼시켰는데, 혼례를 올리고 보니 신부인 박씨 부인이 흉측하게 못생겼고 남편인 이시백이 못생긴 아내를 멀리하는데 이후, 박씨 부인이 허물(가면)을 벗고 선녀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17시간 5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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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샤피로님의 댓글
종 목 시도무형문화재 9호 명 칭 철원상노리지경다지기 (철원상노리지경다지기) 분 류 놀이와의식 지정일 2000.07.01 소재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424-1 지경다지기는 새 집을 지을 때 집터를 다지는 작업을 말한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는 협동적 노동이며, 재앙을 쫓고 축복하는 의식이 담겨 있다. 상노리지경다지기는 터다지기의 단순한 의미를 넘어 전통적인 농경사회의 생활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철원 상노리지경다지기는 제의, 지경다지기, 여흥놀이의 세 마당으로 나눌 수 있다. 제의는 지경다지기를 하기 전에 땅을 건드림으로써 생길 수 있는 지신의 노여움을 막고자 하는 주술적 의식이다. 지신은 밤에만 활동한다하여 저녁에 횃불을 밝히고, 주인이 제주가 되어 축문을 읽고 고사를 지낸다. 지신제의가 끝나면 지경다지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지경돌을 가운데 놓고 지경줄을 잡아 들었다 놓았다 하며 터를 다진다. 지경을 다지면서 지경소리와 가래질소리의 노동요를 부르는데, 노래의 첫 단락은 지역의 유래와 집터의 환경, 집주인의 내력 등의 내용으로 사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부른다. 지경다지기가 끝나면 여흥놀이로 이어져 밤늦도록 술과 음식을 먹으며 한바탕 논다. 철원 상노리지경다지기는 농경생활의 전통적 민속문화와 전통의 축제적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