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여행] 친구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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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맨날 코로냐땨문에 못논다면서 다른지역 돌아다니는데
이거 괜찬은건가요 어이없기도하고 곧있으면 개학이라 만나니까 코로나도 조심해야하는데 제가 뭐라하면 예민한건가요
이거 괜찬은건가요 어이없기도하고 곧있으면 개학이라 만나니까 코로나도 조심해야하는데 제가 뭐라하면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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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파워우먼님의 댓글
다른지역이라면 어디를 돌아다니는건가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지역은 거리두기 4단계나 가나마나일텐데....
회원님은 예민한게아니구 당연한거구요
지인분이 안좋은겁니다.
서로 조금만 자중하고 참으면 되는데
그걸 못참아서 지금 이사단이 나는거에요....
이러면 안되는데 저렇게 해서 코로나 걸려봐야지
아...왜 그랬을까 그러죠 ㅠㅠ
불량코치님의 댓글
코로나때문에 못논다고 다른지역으로 돌아다니는건 안좋은게 맞죠..
질문자님이 생각하고 계시는게 맞는 생각이나, 직접적으로 말을 할 경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해서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 친구였다면 여기 물어보지 않고 벌써 말하셨겠죠??
친구랑 만났을때 가볍게 흘리면서 돌려서 말해보시거나, 관계가 걱정된다면 속으로 욕하고 넘어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수도권지역에서 지방으로 놀러다니면서 지방에 많이 퍼뜨려서, 수도권지역 사람들 욕하는 지방사람들이 많기에 관계가 걱정되지 않는다면,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컨트롤 됐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