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엄마는 저를 항상 안좋게 보시는거 같아요 제가 장학금 타서 드릴때도 제가 나오는 돈에서 들릴때도 또한 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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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는 저를 항상 안좋게 보시는거 같아요 제가 장학금 타서 드릴때도 제가 나오는 돈에서 들릴때도 또한 날 이용해 먹었냐 식으로 말하시고 저에게 속마음도 안 비춰주세요 제가 엄마한테 그랬는데 속마음 힘들때 말하라고 하지만 말해주지 않으셨어요 제가 장애 갖고 나서 더욱 첫째 오빠랑 저랑 차별까지 하시고 거기다가 제가 정신과 치료도 받으면서 잘해 드리는데 이번에 남자친구도 엄마에게 돈 드리면서 잘해드렸는대 남자친구에게 안좋은 말만 하고 상처주고 제가 건망증이 있는데 물어보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걸로도 엄마는 너가 먼저 사과해라 이런 식으로 하시고 제가 나쁘게 보이나 봐요 항상 집안일도 도와드리려고 하고 학교 다닐때도 거의 열심히 다니라고 해서 다녀지만 역시나 차별.... 몇년전부터 엄마는 저에게 화를 내면서 오빠보다 못한다 식으로 되하고 저는 속마음 이야기 안하게 되고 그리고 아기가 생명인데 안되다고 남에게 주라고 남자친구는 그동안 엄마한테 잘해준게 머가 되는 걸까요 저도 엄마에게 그동안에 잘해주었는데 이렇게까지 오빠랑 저 차별하고 더욱 무서운게 아빠 담배값으로 들어가는데 그것도 내 혜택으로 들어가는데 너무 힘들고 무섭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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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허현진님의 댓글
왜 차별하고 난리일까요.. 글쓴이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님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예요.. 어머니께 왜 차별을 하냐고 물어보세요. 똑같은 배에서 똑같이 세상에 나왔는데 왜, 뭐가 문제여서 차별을 했을까요? 사람이 어떻게 완벽하나요.. 어머니께서도 완벽하지 못한 점이 있을텐데요.. 어머니께 잘 해드리고 있으신데 도대체 왜 차별을 하실까요? 왜 그렇게 못대게 구실까요.. 글쓴이님, 비록 제가 똑같은 상황을 겪어보지 않아서 한참 모르겠지만, 어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 그런데도 관계가 똑같으면 자취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가장 좋은건 관계가 회복되는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손절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찬채님의 댓글
엄마가 너무 하네요 ~~
그냥 연끊고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