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 너무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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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지금은 학기말 방학이라 학원이 많지만 화,목에는 아침 9시에 해서 일찍 일어나는데 월,수,금에는 12시에 시작을 해서 9시 30분에 일어났어요... 제가 아침잠이 좀 많아서 엄마가 많이 깨우다가 그때 일어난건데 엄마가 늦게 일어났다고 화를 엄청냈는데... 제가 짜증이 진짜 많은데 수학문제 풀면서 진짜 잘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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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질문자님의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요즘같은 시기에 안그래도 힘드실 텐데 그런 일들까지 겹쳐서..........ㅠㅠ
어머니께 진심으로 이러이러한 게 너무 힘들다, 요즘에 너무 힘든데 엄마가 그렇게 자꾸 혼내니까 기분도 안좋고 우울하다 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냥 그런 일에 개의치 마시고 그냥 본인의 할 일에 집중하세요.
자꾸 그런 일에 신경쓰다 보면 기분만 안좋아지고 질문자님만 힘들 뿐입니다.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이나 포인트로 감사 부탁드립니다!
대박예감님의 댓글
많이 힘드시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문제에는 아무 해결 방법도 없죠...
해결 방법이 있다고 하면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좀 마음을 고치는 방법 뿐일 거예요.
그래도 어머니도 딱히 질문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은 아닐거예요.
어머니도 사람이시니 가끔씩 그렇게 폭발할 때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어머니도 질문자님을 충분히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충분히 잘 챙겨주시고 있는 것 같고요^^
지금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은 것 같고, 진짜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아내시고 다시 어머니와 얘기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어쩌면 어머니도 지금 후회하고 계실지도 모르거든요.
어머니께서도 질문자님을 사랑하시는 것 같고요.
많이 힘드신 것 알지만, 그래도 조금만 참아내고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머니와 같이 대화를 하다 보면 뭔가 서로 잘 안 맞는 부분도 찾아 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런 점을 서로 고쳐나가면 되죠ㅎㅎ
너무 어머니를 싫어하시지 마시고, 대화를 해 보시면 좋겠네요.
사람의 마음은 털어놓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니까요ㅎㅎ
어머니와 사이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답밖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이런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ㅜㅜ
어머니께서도 질문자님을 싫어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아닌 것 같으니...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자식 안 사랑하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작성자분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런 문제로 화도 안낼겁니다
반에서 작성자분이 관심 전혀 없는 친구한테 화내거나 싸우지 않듯이요
저도 똑같이 어머니와 정말 많이 싸웠고 똑같은 학창시절을 겪었지만,
부모님이 화를 내실 때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너무 마음이 공감되지만 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엄마가 나한테 관심도 많고 너무 아껴서 이렇게항상 조금 더 내가 잘하길 바라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작성자분이 너무 이쁘고 좋은 자녀이기 때문에 화도 내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하는 거예요
엄마가 사랑한다고 얘기할땐 좀 낯간지러워도 저도 마찬가지다 라고 한번 얘기 해보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그리구 엄마한테 반항하고 소리지르는 것보단
조심스럽게 가셔서 이부분은 내가 조금 더 고치려고 노력하겠다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하면서 엄마도 날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 내게 너무 화 안내줬으면 좋겠다 조금은 서운하다
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어요
저도 어렸을 때 정말 많이 어머니께 소리지르고 싸우고 반항하고 했는데
막상 지금와선 후회되네요...ㅎㅎ
이제와서는 서로 안좋은 화제로 대화해도
웃어넘기곤 하니까요
부모님도 자식아니면 어디 가서 그렇게 화도 안내시는 거 물론 아시죠?!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