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교육] 친구랑 화해하는 법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중학교 1학년인데 친구랑 화해하는 법 알려주세요. 반년 전에 다른 애한테 이간질 당해서 싸웠는데 진짜 짧지만 너무 심하게 말을 해버려서 사과하고 싶어요. 서로 안좋은 말 뱉었지만 제가 마음이 약해서 남한테 상처 주는걸 너무 후회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사과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람들한테 사과 받아본적은 많은데 직접 한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너무 오랫동안 친구해서 이렇게 그냥 멀어지는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게 잘 맞는친구는 한번도 없었어서 꼭 사과하고 싶어요. 친구가 싸우고 난 뒤에 제 게시물에 좋아요도 많이 눌렀고, 화해하고 싶은 눈치같은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만약 서로 화해해서 노는데 어색하면 어떡하죠? 진짜 가족만큼 편하고 가까운 사이였는데도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다 보니까 이런게 너무 걱정되요.
만약 서로 화해해서 노는데 어색하면 어떡하죠? 진짜 가족만큼 편하고 가까운 사이였는데도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다 보니까 이런게 너무 걱정되요.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쿠키소녀 님의 최신글
- 쿠키소녀 님의 최신댓글
-
유머 - 쿠팡 야간알바 뛸때 받는 인센티브 수준2025-05-28
-
Q&A - 요즘 중학생들도 엄마한테 따귀 맞나요?제가 최근에 불면증이 있어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보통 새벽에 공부합니다. 낮에는 2,3시간정도 자고요. 오늘도 늘 평소처럼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중인데 저희 아버지랑 이혼한 새엄마가 집에 찾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자다가 일어난 저를 보고 한심하다듯이 처다보았습니다. 그러더니 거실로 나가셨습니다. 거실에는 제가 하루 끼니를 때운 우유와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더니 다짜고자 제 뺨을 세대 때리더군요. 그2025-05-27
-
유머 - 아줌마 15분째 통화 중인데 신고할거야2025-05-26
-
유머 - 기사식당에서 4접시 먹은 택시기사2025-05-24
-
유머 - 숙소 가는길에 싸이 음악 나옴2025-05-18
-
Q&A - 등센서 꺼줄 방법이 있을까요?2025-05-17
-
Q&A - 이거 답좀 알려주세요 빨리요2025-05-16
-
Q&A - 될 것 같나요 되실 것 같나요2025-05-10
-
Q&A - 에효...왜 그런일이..2025-05-27
-
Q&A - 네? 이상한거 맞아요.............................저는 아이둘을 키우는데...........뺨이라뇨......?상상도 못할일입니다.요새 같은 시대에요?절대 이상한거 맞습니다.2025-05-27
-
Q&A - 아뇨 당장 아동학대로 고소해야 할판입니다. 정상이 아니에요. 사실이라면 그건 새엄마가 아니라개썅 미친년입니다. 더구나 이혼까지 했다면서요. 폭행상해 추가로 가야합니다.2025-05-27
-
Q&A - 저희 첫째가 그랬어요.. 시어머니는 애가 배가고파서 그런다(모유수유)고 탓하고친정엄마는 애가 손타서 그런다며 좀 울더라도 너무 바로 안아주지 말라구..한 두돌까지는 자다가도 안고 돌아다녔어요. 몸무게도 많이나가서 십키로 넘는 남자아기를..;;;근데 둘째를 낳아보니 그냥 누워서 자고지가 손빨다가 잠들고안고 앉아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그냥 잠들어있고 ㅋㅋ세상 순하더라구요.여튼 제 결론은 애가 기질적으로 예민한 거다.....님이 어찌한다고 될 게 아니다......... 게다가 첫째니까 애지중지 키우다보면 거의 그렇더라.....50일이…2025-05-17
-
Q&A - 1번 그림 3번,2번 그림은 3이나5인듯...2025-05-16
-
Q&A - 1번입니다2025-05-10
-
Q&A - 네. 어선에도 어선을 식별할 수 있는 어선번호가 있으며, 어선번호판, 어선명칭, 선적항 등을 어선에 부착하게 되어있습니다. 관련 법령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어선법 제16조(어선 명칭등의 표시와 번호판의 부착)① 어선의 소유자는 선박국적증서등을 발급받은 경우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체 없이 그 어선에 어선의 명칭, 선적항, 총톤수 및 흘수(吃水)의 치수 등(이하 "명칭등"이라 한다)을 표시하고 어선번호판을 붙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어선번호판의 제작과 부착 등에 필요한 사항은 해양수산부령으로…2025-05-06
-
유머 - 쿠팡 야간알바 뛸때 받는 인센티브 수준2025-05-28
-
Q&A - 요즘 중학생들도 엄마한테 따귀 맞나요?제가 최근에 불면증이 있어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보통 새벽에 공부합니다. 낮에는 2,3시간정도 자고요. 오늘도 늘 평소처럼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중인데 저희 아버지랑 이혼한 새엄마가 집에 찾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자다가 일어난 저를 보고 한심하다듯이 처다보았습니다. 그러더니 거실로 나가셨습니다. 거실에는 제가 하루 끼니를 때운 우유와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더니 다짜고자 제 뺨을 세대 때리더군요. 그2025-05-27
-
유머 - 아줌마 15분째 통화 중인데 신고할거야2025-05-26
-
유머 - 기사식당에서 4접시 먹은 택시기사2025-05-24
-
유머 - 숙소 가는길에 싸이 음악 나옴2025-05-18
-
Q&A - 등센서 꺼줄 방법이 있을까요?2025-05-17
-
Q&A - 이거 답좀 알려주세요 빨리요2025-05-16
-
Q&A - 될 것 같나요 되실 것 같나요2025-05-10
-
Q&A - 에효...왜 그런일이..2025-05-27
-
Q&A - 네? 이상한거 맞아요.............................저는 아이둘을 키우는데...........뺨이라뇨......?상상도 못할일입니다.요새 같은 시대에요?절대 이상한거 맞습니다.2025-05-27
-
Q&A - 아뇨 당장 아동학대로 고소해야 할판입니다. 정상이 아니에요. 사실이라면 그건 새엄마가 아니라개썅 미친년입니다. 더구나 이혼까지 했다면서요. 폭행상해 추가로 가야합니다.2025-05-27
-
Q&A - 저희 첫째가 그랬어요.. 시어머니는 애가 배가고파서 그런다(모유수유)고 탓하고친정엄마는 애가 손타서 그런다며 좀 울더라도 너무 바로 안아주지 말라구..한 두돌까지는 자다가도 안고 돌아다녔어요. 몸무게도 많이나가서 십키로 넘는 남자아기를..;;;근데 둘째를 낳아보니 그냥 누워서 자고지가 손빨다가 잠들고안고 앉아서 티비보고 있었는데 그냥 잠들어있고 ㅋㅋ세상 순하더라구요.여튼 제 결론은 애가 기질적으로 예민한 거다.....님이 어찌한다고 될 게 아니다......... 게다가 첫째니까 애지중지 키우다보면 거의 그렇더라.....50일이…2025-05-17
-
Q&A - 1번 그림 3번,2번 그림은 3이나5인듯...2025-05-16
-
Q&A - 1번입니다2025-05-10
-
Q&A - 네. 어선에도 어선을 식별할 수 있는 어선번호가 있으며, 어선번호판, 어선명칭, 선적항 등을 어선에 부착하게 되어있습니다. 관련 법령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어선법 제16조(어선 명칭등의 표시와 번호판의 부착)① 어선의 소유자는 선박국적증서등을 발급받은 경우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체 없이 그 어선에 어선의 명칭, 선적항, 총톤수 및 흘수(吃水)의 치수 등(이하 "명칭등"이라 한다)을 표시하고 어선번호판을 붙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어선번호판의 제작과 부착 등에 필요한 사항은 해양수산부령으로…2025-05-06
SNS
댓글목록 2
퀸줄리아님의 댓글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친구도 충분히 화해를 하고싶어 하는 눈치이기 때문에 금방 화해할 수 있으실거에요. 만약 만나서 말하기 좀 그렇다면 문자로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사과를 하는데에는별 어려운게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니까요. 무슨 일이 있었고, 그때 감정은 어땠으며, 지금 감정과 친구분을 향한 마음을 전하세요. 부족한 답변 죄송합니다.
아주망님의 댓글
진심으로 사과하는데 안 받아주는 사람 없을 거예요~ 오해로 싸운 거면 더 화해하기 쉬울 거예용 친구한테 만큼은 자존심 세우지 말고 진심을 담아서 사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