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정보] 영월 금강정에 걸려 있는 편액에 대한 사진과 해설을 수록한 안내서 같은 것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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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금강정에 걸려 있는 편액에 대한 사진과 해설을 수록한 안내서 같은 것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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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일반적인 커피는 로스팅한 원두를 갈아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는 방식이지만,터키식 커피 추출용 주전자인 '체즈베'에 곱게 간 원두와 물을 넣고, 섭씨 300도로 뜨겁게 달궈진 모래 위에서 커피를 끓여 내는 방식이라고 하네요.23시간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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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3시간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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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터키 샌드 커피.. ^^커피 원두 가루 까지 같이 끓이지요. 물반, 원두가루 반..신사동 가로수길인가요.. 거기에 상륙한지 좀 되었다고 합니다.23시간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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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열공하자님의 댓글
영월금강정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래산 아래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정입니다
강원문화재자료 제24호.
1428년(세종 10)에 김복항(金福恒)이 세웠다고 하나 영월제영(寧越題詠)에 의하면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가 영월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여 사재를 들여 정자를 짓고 금강정이라 하였다고 한다. 퇴계 이황이 안동에서 춘천으로 가던 중 금강정에 들러 지은 것으로 보이는 「금강정」이라는 시(詩)도 전하고 있다. 한편, 우암 송시열(宋時烈)도 1684년(숙종 10)에 금강정에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錦江亭記)』를 썼다.
건추형식은 앞면 4칸, 옆면 3칸의 익공계(翼工系)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정자의 바닥은 우물마루이며 출입하는 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에는 머름이 둘러져 있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李承晩)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錦江亭)’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김복항(金復恒)이 세운 이후 군수 이야중(李野重)이 무너져 버린 것을 다시 세우고, 1792년(정조16년)에 부사 박기정(朴基正)이 중수하였다고 한다.
1969년과 1976년에 단청을 다시 칠하는 등의 부분 보수를 하였다.
주위에는 낙화암(落花岩)·민충사(愍忠祠)·정조대왕태실비(正祖大王胎室碑) 등의 유물·유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