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고백받았을때 기분 어때요?고백 받았다는 기억도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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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받았을때 기분 어때요?
고백 받았다는 기억도 남나요?
고백 받았다는 기억도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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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콩고365님의 댓글
저는 고백을 해본적은 있지만 받아본적은 없군요.
아니다.. 이것도 고백을 받은걸로 쳐야되나 싶긴한데 군대있을때 후임으로 들어온 신병이 내가 좋다고 하는것도 고백인가요?
그런적은 3번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먼저 전역하는 선임이 전역을 앞두고 내가 좋다고 한게 두번 있습니다.
대체 뭐야이거 ㅡㅡ 아무튼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알통최고님의 댓글
상대가 잘생겼을 때-헐 미친..ㄷㅐ박..어떡해애..♡♡아 진짜 어떻게 하지ㅜㅜ 진짜 미쳤다 헐헐..ㅠ
상대가 평타 아래일때- 씹거나 참.
영웅본색님의 댓글
일단 계속 기억에 남아요 관심없던 사람이라도 한번더 생각나는..
권명찬님의 댓글
남죠기분좋죠
허현진님의 댓글
글쓴이라면 아래의 상황에서 어떨 것 같나요?
- 1. 마음 속으로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다.
- 2. 전혀 생각지도 못한 관심 없는 인물에게 고백을 받았다.
1번은 그 날 하루 종일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2번이라면 괜히 거슬리고 찜찜하죠.
그리고 보통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남에게 고백 받기는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살면서 10번 미만으로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
제 생각엔 1,2번 상관없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30살을 바라보지만 유치원때, 초등학교 4학년때
고백을 받았던 기억과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남아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