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언니가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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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말고 방에서 혼자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쏴랑해' 이러면서 노래부르고, 음 안 올라가니까 그르릉 켘켘 이러면서 목 가다듬고 또 노래 불러요. 또 베토벤 바이러스 국악 버전을 틀어 보질 않나... 저도 이제 중학교 올라가서 공부 해야 하는데, 언니 방이랑 제 방이 가벽 하나 세워져 있는 거라, 방음이 절대 안 돼요. 언니의 입과 노트북의 입을 닫아버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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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꽃사슴아님의 댓글
ㅎㅎㅎㅎ
언니분이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
좋게 해결해 보시는거애요.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가서 .
상황이 이런데 공부에 집중될수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괜히싸우면 자매끼리 너무 마음아프잖아요
콩고365님의 댓글
일단 노트북은 버즈 사주면 조용해지구요
입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 조용해집니다
"언니 효자손 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