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춘기가 좀

온게 아닐까 싶네요

우선은 동생과의 대화

시도를 해보세요

동생의 이야기를 먼저

다들어주고 님이 보이고

가족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얘기해 주세요

대화가 우선인듯 하네요

훈육은 부모님의 영역이니 보호자 차원에서의 강력한 제재나 충격요법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동생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여겨진다면 상담센터를 찾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아이가 분노를 조절 하지 못하고 과하게 행동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 마음이 어떠한지를 가장 먼저 들어줘야 되고 부모와 가족이 알아줘야 돼요. 아이가 하는 행동을 보고 가족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분노를 표출하는 아이 입장이 사실상 제일 힘들 거예요. 글쓴이님도 아직 아이 입장이라 주도해서 뭘 할 수 있지는 못하겠지만,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서 심리상담소 같은 곳에 한번 데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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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괜히 그렇게 과한 행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히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를 먼저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