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 고백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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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자입니다.
진짜 고민하다가 질문 올립니다.
2년 동안 짝사랑했던 소꿉놀이 친구인 연년생 오빠한테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 오빠가 선 넘는 장난도 싫어하고 리엑션도 잘 못하는 편인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런 고백법이 아닌, 새롭고 감동적인 고백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문자로 안하고 직접 만나서 할려고 하거든요.(이 부분은 말리지 말아주세요;;)
성의없이 답하지 말아주세요.
학생이고 아직 어리니 공부나 해라는 답변은 신고합니다.
빠른 시일 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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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화사랑님의 댓글
고백이라는게 딱히 특별해야하고 분위기 있어야 하는게 아니에요.
그저 좋아한다는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와ㅠㅜ 전 중3인데.. 오랜만에 너무 설레네요ㅎㅎ
딱히 고백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진심을 전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언제부터 오빠를 좋아했다, 같이 있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마음을 전하면 될 것 같아요!!
문자나 전화로 하는 것보다는 직접 만나서 고백하는 게 좋긴 하죠!!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후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