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고민좀 들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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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수학학원을 다녔는데요
지금은 쉬고있는 상태예요
철없는건 알지만 수학학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선생님이 너무 지나치게 혼내세요
같은 문제가 있어도 원래 잘하는 얘들은 실수할 수 있다고 안 혼내고 못하는 얘들은 이것밖에 못하냐고 혼내는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진짜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는겠는데 가출도 생각해보고 다른 수학학원 포스터 가지고 와서 엄마한테 설명한적도 있어요..
진짜 죽을정도로 싫어요
엄마한테 문제집사서 혼자해본다고 해봤는데 안된다고하세요
진짜 수학이 싫은게 아니라 그 학원이 싫어요
별의 별방법을 다 써봤는데 안된데요
이유를 물어봤는데 그 학원 방식이 좋다고하세요
가출...생각중이예요
위로말고 어떻하면 엄마를 설득시키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ㅜㅠ
지금은 쉬고있는 상태예요
철없는건 알지만 수학학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선생님이 너무 지나치게 혼내세요
같은 문제가 있어도 원래 잘하는 얘들은 실수할 수 있다고 안 혼내고 못하는 얘들은 이것밖에 못하냐고 혼내는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진짜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는겠는데 가출도 생각해보고 다른 수학학원 포스터 가지고 와서 엄마한테 설명한적도 있어요..
진짜 죽을정도로 싫어요
엄마한테 문제집사서 혼자해본다고 해봤는데 안된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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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거북이님의 댓글
본인의 심정을 확실하게 전달해보세요
공부를 배우러 갔지, 혼나러 간게 아니라고 말해보세요
솔직히 어느 누구나 혼나면서 배우는걸 좋아하진 않아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좋게 좋게 설명을 해주는 선생님을 좋아하고
그런 선생님을 더 잘 따르기 마련입니다.
일단 어머님께 어떻게 혼나는지 상황설명을 제대로 해주시고
다른 학원으로 옮기고 싶다, 엄마한테는 나를 혼내고 가르치는 선생님을 선호하겠지만
배움을 받는건 나이고, 그 배움에 있어서 혼나면 흥미를 잃고 궁금한 부분도 물어보기 무섭다
그럼 난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이해를 다시 해나가냐... 라는 식으로 말을 해보세요
어머님의 욕심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의 상황과 마음을 똑똑하게 전달하세요
나쁜엄마님의 댓글
솔직히 따지면 때리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르고 성과도 제일좋아요
운동 공부 마찬가지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이름있는곳 대부분
폭행압박에 의해서 억지로 거기만 그런게 아닐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방식에 적응하지못하고 상처입는사람도 많아졋다는거죠
모든학원을 가기싫으신건가요 그학원만 아니면 되는건가요
만약 그학원만 그런거라면 어머니에게 진지하게 그대로 얘기해보세요
"학원선생님의 수업방식이 너무 강압적이고 말에 폭력성이 강해서
집중할수없다 공포에 떠밀려서 공부를 하니까 배운것도 까먹을정도다
그 선생님도 나름 자기방식대로 좋은학생을 많이 배출햇겟지만 나랑은 맞지않으니
학원을 교체해달라 계속 이학원에 다니면 내가 더이상 살수가없다"라고 얘기해보세요
모든 학원을 다니기 싫으신거라면 저는 개인적인 핑계라고 보여집니다
부모님 말을 잘들으라는건 아니지만 본인미래를위해 부모님이 쉽게 돈버는거 아니에요
지금당장 귀찮고 힘들다고 불과 몇년안되는 청소년기에 3년탱자탱자하면 미래에 30년이 고달픕니다
사람취급못받고 돈도제대로못벌고 빚내면서 생활하고 싶지않으시면 지금참고 견디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