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이하는 말, " 몸이 늙지, 마음이 늙는 줄 아냐?"

정말 그렇습니다.

자신이 이젠 늙었다고 생각하면 늙은 거,아직 난 충분히 젊어, 라고 생각하면 젊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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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넘어도 아줌마 소리 듣기 싫고,관리 열심히 해서더 어려보이고 싶고..

물론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것 자체가 이미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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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누구나그때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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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이라고 해도 인생 다 산듯늘어지는 사람도 있는가하면,50대에도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자신감 있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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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37세 그 나이는 정말 젊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3년 이라는 시간은 긴거같아요 30살이 되고나서

27살 때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 그땐 그랬지 라고 느끼는 거 자체가.. 30살 되면 곧 중반이듯이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

1년 지나도 아 늙었나 싶을 정도니.. 그러므로 몸을 잘 가꾸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도하고 영양제도 챙겨먹구요 좋다는 거는 다 해야죵 !

30대도 젊은겁니다 걱정마세요

요즘은 40대부터가 청년기를 지나는 시기에요

37에는 나 그래도 젊었는데 곧 마흔이네 하겠죠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