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중1이면 파자마 파티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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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1여자인데 아빠한테 가도되냐고 말했어요
물론 다음주 금요일이고 시간은 차차 변경하기로 했어요
아빠가 안된데요,,
이유가 파자마는 초등학생때만하고
몸이성인이여서 안되고
왜 다큰애가 외박을 하녜요..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네요..
저희 진짜 딴대안가고 넷플릭스로 보건교사 안은영 보고
우노하고 마피아 게임할려고했어요 저 포함 3명인데
진짜 너무 가고싶어요.
당연히 그 집 부모님들 다 계시고 제작년에도 파자마 한적있어요
(똑같은 멤버) 2년지기 친구인데 진짜 너무 하고싶어요..
설득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저녁 8시30분에 만나는건데 시간 변경할수있어요
엄마한테는 허락받았는데 짜증나요
물론 다음주 금요일이고 시간은 차차 변경하기로 했어요
아빠가 안된데요,,
이유가 파자마는 초등학생때만하고
몸이성인이여서 안되고
왜 다큰애가 외박을 하녜요..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네요..
저희 진짜 딴대안가고 넷플릭스로 보건교사 안은영 보고
우노하고 마피아 게임할려고했어요 저 포함 3명인데
진짜 너무 가고싶어요.
당연히 그 집 부모님들 다 계시고 제작년에도 파자마 한적있어요
(똑같은 멤버) 2년지기 친구인데 진짜 너무 하고싶어요..
설득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저녁 8시30분에 만나는건데 시간 변경할수있어요
엄마한테는 허락받았는데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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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구구콘님의 댓글
아빠잘 설득해 보세요 ~~~
파자마 파티 재미있죠 ㅜㅜ 어머니께서 허락하셧으니 가셔도 되긴한데 아빠를 잘 설득해야할것같아요 !
한성욱님의 댓글
음 많이 억울하시겠어요ㅠ 아버지가 정말로 외박에 대해 걱정하시는 거라면 파자마 하기로한 친구 부모님과 질문자님 아버지에게 통화를 권하는건 어떨까요? 안심이 되게 어떻게 놀겠다, 이 친구와 이런 사이다, 아니면 한시간에 한번씩 영상통화를 하겠다는 약속을 걸어 안심시키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질문자님 아버지께서 외박에 대한 걱정이 아닌 질문자님을 단순히 보내시기 싫은 마음이시라면 사실 고집을 꺾기 어렵죠ㅠ 하지만 집안의 큰형님은 곧 엄마! 질문자님 어머니께서 누그러우신 편이라면 어머님께 사정을 얘기하고 나 꼭 가고싶다ㅠ 이런식으로 부탁하면 어머니가 공감하실테고 그때 " 근데 아빠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안됀데 ㅠ " 하고 아빠한테 한마디 해줘 이런식으로 부추기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어머니분이 냉철하시면 이유, 근거를 논리적으로 합당하게 설명하시는게 제일이구요 부모님 둘다 고집이 쎄면 진짜 방법 없어요ㅠ 질문자님 기만 빨리셔요ㅠㅠ 그러면 포기하시는게 정말 제일이에요 고집이 쎄시면 아무리 얘기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도 눈막귀막 응 너 안돼 스킬을 쓰시기 때문에 질문자님 마음속 고구마만 쌓여 갑니다 ㅠ 화이팅 하시고 꼭 가시길 바래요! 도움 되었다면 추천 한번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