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27살 남자입니다.
이제 곧 28살이 되는데
이제 저는 꽃이 지고 파릇파릇하고
젊고 좋은 시절은 다 갔다고 봐야하나요?

아무래도 토익하면서 시간을 다 보낸거 같습니다.
25살때부터 토익을 시작했는데
800점 넘기기가 목표였는데
제가 수능7등급에 영어와 담을 쌓다가
토익이 필요해서 공부했는데
첫토익때 165점을 찍다가 지금 현재는 765점입니다.

지금은 엄청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 돌이켜보니 25살에서 벌써 27살..
28살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한가지를 잡으면 한가지는 잃게되는거 같습니다. 저의 청춘이 다 간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