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얼마 전 동생과 다투게 됐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밥 언제 먹을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엄청 짜증내면서 니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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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얼마 전 동생과 다투게 됐습니다. 저는 동생에게 밥 언제 먹을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엄청 짜증내면서 니가 뭔데 신경쓰는데 그러는거에요... 제 입장에선 엄청 어이가 없죠? 이런 일이 이번 한 번도 아니고 한 동안 계속 그랬어요. 그때마다 안 좋은 일이 있나보다 하고 참고 넘어갔죠.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참는 데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터졌죠 저도. "저번부터 왜 자꾸 지랄이냐"라고 하며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니한테 잘못한게 있냐?"라고 하니까 없대요..." 그럼 왜 짜증을 내냐?"라고 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냥 짜증이 난대요. 제 입장에선 더더욱 어이가 없고 기가차죠 잘 못한 거도 아닌데 자꾸 짜증내는 걸 받고 있으니까... 그래서 더 화가나는거에요. 그랬더니 동생이 제가 화내는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왜 화내냐고 반문을 해요... 정말 답이없죠? 너무 괘씸하고 기가차서 동생이 잘 못한 점, 태도등을 쭉 나열해줬어요. 정작 동생은 자신이 지금 절 대하는 태도가 옳은거래요...... 진짜 답답하다 못해 눈 돌아갈 뻔했어요... 대체 이런 동생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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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바다123님의 댓글
사춘기니까 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