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나 고민있음
본문
내 인생을 망친 친구가 있는데 전남친이야 그친구덕분에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별 지랄을 다 떨었었어 근데 지금은 그냥 해탈한 그런 상황인데 이정도로 되니까 전남친이 너무 좋은데 내 인생 이렇게 만들었다는게 보면 토악질나 그 괴리감이 진짜 역겨워 돌거같애 그래서 전남친이 날 이따구로 만들어 놓고서 날 좋아할거 아니면 진짜 죽었음 좋겠어 미움받고싶지도 않고 이상한 애로 찍히고싶지도 않아 근데 증오하는 마음도 진심이고 좋아하는 마음도 진심이야 나 어떡하지 정신 분열올거같애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호박님의 댓글
음 글만 보면 이미 이상합니다. 차분하게 그사람의 장 단점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 만나보세요.
한솔짱님의 댓글
뭐 어쩌라는거ㅋㅋ 좋아하고 증고하고 둘다면 그냥 본인의 감정이 그런데 뭐 어쩌겠음..그냥 잊어야지 뭐
딸기맘님의 댓글
미운정도 정이라고 어느세 그런 감정까지 가버린듯 하네요 그래도 잊으세요
그것이 님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