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전남친이 저한테 해준 말들, 걱정해주는 태도 ... 너무 그리워요 정말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다시는 만날 수 …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전남친이 저한테 해준 말들, 걱정해주는 태도 ... 너무 그리워요 정말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다시는 만날 수 없는데 저한테 해 줬던 모든게 그립고 많은 남자를 만났는데 정말 이런 사람을 만난적이 없어요 너무 보고싶네요 ...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이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7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우스케롤 님의 최신글
- 사우스케롤 님의 최신댓글
-
Q&A - 지식님들 이분 왜 이럴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2025-09-15
-
유머 - 현실에선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부먹/찍먹 논란2025-09-14
-
시군별소식 -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안내2025-09-11
-
시군별소식 - 2025 홍천 청년의 날 행사 안내 및 청년운동회 참가자 신청 모집2025-09-10
-
Q&A - 남자친구와 이별해야할까요?2025-09-08
-
시군별소식 - 2026년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 홍보 안내2025-09-03
-
Q&A - 여성분들만2025-09-02
-
Q&A - 강원도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2025-08-30
-
Q&A - 여자로 안봤다고해도 부담되겠죠2025-09-15
-
Q&A - 그분이 불편하게 느껏겠죠.2025-09-15
-
Q&A - 여자로 보일까봐... 그리고 어쩌면 자기 맘에는 님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을 것 같고...그래서 피한 것 같네요... 그분...실패한 일을 당분간은 다시 해볼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자기가 님을 남자로 보기 시작하면... 그건 님에게 못할 짓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그래서 피한거라고 보입니다...두분 모두 안타깝네요...하지만 그분도, 님도 이해가 가는군요...2025-09-15
-
Q&A - 음...너무 님한테 익숙해 질까봐 겁이 나신건 아닐까 싶네요..옆에서 계속 남편처럼 챙겨주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고그런 생활이 계속 되니 거기에 익숙해져 버리면 두분이 결혼할것도 아닌데나중에 힘들어 지지 않겠어요?아니면 이미 님을 무의식 적으로 의지 하고 있었을수도 있겠네요2025-09-15
-
Q&A - 모든 사람에게 사람과 친해지는 시기의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님은 정말 그냥 좋은 의도로 도와줬겠지만그분에게는 그정도 도움을 받을 만큼친하진 않은데 계속 도와주면 불편하겠죠그리고 두번째 이유는아무래도 여자가 애들 키우는 집에외간 남자가 들락거리면분명 이상한 소문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그것이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죠그 누나라는 분은 정말 그냥 님을 좋은 동생으로 생각하지만이웃들이 보기엔 님이 그 누나분을 여자로 보고둘이 사귀니..그 누나분이아직 총각인 님을 홀렸다느니 등등별의별 이상한 소문이 날수도 있으니그 누나분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2025-09-15
-
Q&A - 제가 보기엔 남자분이 애정이 식은거 같아요 더이상 시간만 끌다간 서로에게 힘들어지니 헤어지는게 두분께 좋은거같아요2025-09-08
-
Q&A - 아가야공부나 해라2025-09-08
-
Q&A - 멀 어쩜 그게 연애냐 헤어져야지2025-09-08
-
Q&A - 지식님들 이분 왜 이럴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2025-09-15
-
유머 - 현실에선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부먹/찍먹 논란2025-09-14
-
시군별소식 -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안내2025-09-11
-
시군별소식 - 2025 홍천 청년의 날 행사 안내 및 청년운동회 참가자 신청 모집2025-09-10
-
Q&A - 남자친구와 이별해야할까요?2025-09-08
-
시군별소식 - 2026년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 홍보 안내2025-09-03
-
Q&A - 여성분들만2025-09-02
-
Q&A - 강원도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2025-08-30
-
Q&A - 여자로 안봤다고해도 부담되겠죠2025-09-15
-
Q&A - 그분이 불편하게 느껏겠죠.2025-09-15
-
Q&A - 여자로 보일까봐... 그리고 어쩌면 자기 맘에는 님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을 것 같고...그래서 피한 것 같네요... 그분...실패한 일을 당분간은 다시 해볼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자기가 님을 남자로 보기 시작하면... 그건 님에게 못할 짓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그래서 피한거라고 보입니다...두분 모두 안타깝네요...하지만 그분도, 님도 이해가 가는군요...2025-09-15
-
Q&A - 음...너무 님한테 익숙해 질까봐 겁이 나신건 아닐까 싶네요..옆에서 계속 남편처럼 챙겨주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주고그런 생활이 계속 되니 거기에 익숙해져 버리면 두분이 결혼할것도 아닌데나중에 힘들어 지지 않겠어요?아니면 이미 님을 무의식 적으로 의지 하고 있었을수도 있겠네요2025-09-15
-
Q&A - 모든 사람에게 사람과 친해지는 시기의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님은 정말 그냥 좋은 의도로 도와줬겠지만그분에게는 그정도 도움을 받을 만큼친하진 않은데 계속 도와주면 불편하겠죠그리고 두번째 이유는아무래도 여자가 애들 키우는 집에외간 남자가 들락거리면분명 이상한 소문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그것이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죠그 누나라는 분은 정말 그냥 님을 좋은 동생으로 생각하지만이웃들이 보기엔 님이 그 누나분을 여자로 보고둘이 사귀니..그 누나분이아직 총각인 님을 홀렸다느니 등등별의별 이상한 소문이 날수도 있으니그 누나분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2025-09-15
-
Q&A - 제가 보기엔 남자분이 애정이 식은거 같아요 더이상 시간만 끌다간 서로에게 힘들어지니 헤어지는게 두분께 좋은거같아요2025-09-08
-
Q&A - 아가야공부나 해라2025-09-08
-
Q&A - 멀 어쩜 그게 연애냐 헤어져야지2025-09-08
SNS
댓글목록 3
물병자리님의 댓글
끝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더럽게 헤어져도 전 애인이 그리운 현상들은 자연스러워요.
그 사람에 대해 그리운 것보단 질문자님이 작성한 것처럼 그 사람과의 추억,시간들이 그리운거니까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밖엔 해드릴 수 없네요..당연히 잊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당연합니다.
가벼운 관계도 아니고 연인관계는 특히나요.
당분간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호박님의 댓글
잊어~~~요~~~
두메님의 댓글
흠냐링 ~,, 원래 이별은 누구나 힘든 법!!! ㅠㅠㅠ
다시는 이런 사랑 못할 것 같고 이런 사람은 절대!!! 없을 거야ㅠㅠㅠ!!! 이런 생각은 정말 크나 큰 오산... 정말 다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사람이 와서 질문자님을 누구보다 더 사랑을 해줄 것입니당 지금은 너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흐른 후에 더 성숙한 연애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용 ~~!!!
아파할 수도 있고 너무 힘들어하실 수 있지만 너무 그리워하고 너무 나태해지지 맙시다!!! 나중 되면 추억이고 그냥 무덤덤해져 허무한 시간만 되거든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