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아빠한테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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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초등학교5학년 중반때까지는 아빠한테 반말을 쓰고 그랬는데
어떤 사람이 그걸 아니꼽게 봐서 저한테 억지로 아빠한테 이제 종댓말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전 싫었는데
그래서! 그 사람 덕분에~ 아빠랑 점점 멀어졌다 해야하나? 덜 친근해졌어요 지금 중3이라 그럴수도있긴한데 ..
그냥 이런거 싫고 아빠랑 편하게 있고 싶어서
다시 반말을 써보려는데 갑자기 쓰면 이상하고..어떡하면 좋을까요
(반존대 써봐요 이런거 노노, 참고로 저는 여자에요)
어떤 사람이 그걸 아니꼽게 봐서 저한테 억지로 아빠한테 이제 종댓말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전 싫었는데
그래서! 그 사람 덕분에~ 아빠랑 점점 멀어졌다 해야하나? 덜 친근해졌어요 지금 중3이라 그럴수도있긴한데 ..
그냥 이런거 싫고 아빠랑 편하게 있고 싶어서
다시 반말을 써보려는데 갑자기 쓰면 이상하고..어떡하면 좋을까요
(반존대 써봐요 이런거 노노, 참고로 저는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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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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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8:31그때 그때 상황보고 하다가
존대말 하는걸로해보셔요.
은하수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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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8:47그건 사춘기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저도 어느날 존댓을 쓰라 했는데 자연히 멀어지더라고요.
(당시 초4)
지금은 다시 반말로 가서 어느정도 가까워졌어요:)
근데 그분 누구신데 존댓하라말아죠 안하는 가정이 요즘은 더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