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지나갈 때마다 부담스럽게 자꾸 빤히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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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남자애가 재작년쯤에 딱 한번 저한테 장난 같은 걸 친 적이 있는데 제가 정색하니까 미안, 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그냥 별생각 없이 넘어갔거든요? 근데 같은반이 되고나서부터 제가 그 애 옆을 지나갈 때마다 자꾸 빤히~ 쳐다봐요ㅜㅜ
눈 마주치기 뻘쭘해서 그냥 지나치는데... 얘 왜 이러는 거예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도 그래서 그냥 별생각 없이 넘어갔거든요? 근데 같은반이 되고나서부터 제가 그 애 옆을 지나갈 때마다 자꾸 빤히~ 쳐다봐요ㅜㅜ
눈 마주치기 뻘쭘해서 그냥 지나치는데... 얘 왜 이러는 거예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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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삼슬님의 댓글
님한테 호감이 있는 건 아닐까요..?
박아람님의 댓글
질문자님께서 그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주기에 우연히 그분과 눈이 마주친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