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강원경제 이끌 경영전문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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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본보 ‘글로벌 리더 차세대 CEO 원주포럼’ 수료식
32명에 수료패…최원선·허윤행 대표에 ‘최우수상’ 수여

【원주】강원일보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공동 진행한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이 6개월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 수료식이 지난 5일 빌라드아모르 원주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정지은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서동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이강우 원주소방서장, 권민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 남미희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치악융합회장, 이문환 원주시번영회장, 원은향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이강모 원주시시정자문위원장, 김종태 원주시기업인단체연합회장,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 조율 회장과 김은영 고문, 고종철 강원도시형소공인연합회장, 윤영순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장,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32명이 수료패를 받았다. 최원선 원주플라워뱅크 대표와 허윤행 (주)삼창감정평가법인 강원지사 대표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은 강원일보가 강원지역 최초로 한경협과 함께 2021년 시작한 전문 경영인 포럼이다.
박진오 사장은 “대한민국 언론 중 유일하게 강원일보만이 한경협과 진행하고 있는 포럼”이라며 “수료생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해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일보가 수준 높은 포럼을 원주에서 진행, 의미가 깊다”며 “지역 지도자들이 CEO포럼을 더 큰 역량을 갖추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기 원주시의장은 “수료생들은 원주는 물론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도내 경제인들의 새로운 도약에 도움을 준 강원일보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준석 한경협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강원일보와 한경협이 준비한 포럼의 수료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포럼은 성공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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