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박서진(오른쪽)이 13일 열린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도중 밝게 웃고 있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한국여자오픈에서 신선한 아마추어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서진(18)이다. 박서진은 13일 …
안탈리아 벨렉의 글로리아 골프장. 유럽인들의 휴양지였지만, 최근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신들의 휴양지’ 그리고 ‘유럽인들의 안식처’. 애칭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하는, 튀르키예의 남부 항구…
프로야구 간판 왼손 투수 김광현(36)이 2027년까지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실상 "SSG에서 은퇴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SSG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한 투수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SSG는 13일 "김광현과 계약 기간 2년 …
프로야구 간판 왼손 투수 김광현(36)이 2027년까지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실상 "SSG에서 은퇴한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SSG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한 투수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SSG는 13일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액…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1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
세계 최고 프로축구 클럽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15일 개막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미국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모두 63경기가 펼쳐진다. 신재민 기자 클럽월드컵은 지난 2000년에 출범해 거의 매년 열렸다. 다만…
유도 남자 81㎏급 이준환은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노 골드’ 꼬리표를 뗀다는 각오다. 전민규 기자 한국 유도 남자 81㎏급 이준환(23·포항시청)은 “결점이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드와 체력도 일품이다. …
송승기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선발 송승기(23)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샛별이다. 지난 2021년 프로에 온 5년 차 ‘중고’ 신인인데, 올 시즌 처음 1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발군의 활약을 보인다.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3…
메이저리그(MLB)의 수퍼스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사진)가 ‘괴물’의 위용을 뽐낸다. 좋은 타자의 양대 기준점인 장타력과 콘택트 능력 모두 MLB 최정상에 올라 있다. MLB 사상 첫 타율 4할-60홈런 동반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저지는 12일(한국시간…
6회 대타로 타석에 서서 역전 2루타를 때려내는 박동원.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시즌 40승 고지를 함께 밟았다. 선두권에서 경쟁 중인 두 팀의 반 게임 차 간격도 유지됐다. L…
한국프로축구연맹 조남돈 상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열린 광주 FC 관련 상벌위원회 시작을 기다리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재정 건정 규정을 어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영입 금지 1년에 집행유예 징계를 받…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특별한 태극기 배지를 관중 전원에게 배포했다.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태극기 배지.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 구단은 "이 …
NC 구창모가 1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문경=고봉준 기자 “감독님 말씀대로 선발투수를 준비해야 하니까요. 일단 투구수부터 더 늘리겠습니다.” 전역을 앞두고 이슈의 중심이 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읏맨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3 xanadu@y…
한국축구 차세대 수비수로 손꼽히는 이한범(가운데). [뉴스1] 한국축구 차세대 수비수 이한범(23·미트윌란)이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파트너 후보’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