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고양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7회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28만㎡ 규모의 실내·야외 전시…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뒤 법정을 나서는 모습. 뉴스1 음주운전 및 불법…
지난해 11월 19일 오전 대구 도심에서 한 노인이 보행보조기에 의지한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스1 국내 장애인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중 고령층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 복지에서도 ‘고령화’가 주요 과제가 …
셔터스톡 월경장애가 심한 여성일수록 우울 증상이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러한 경향은 10대 청소년 여성에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월경장애를 경험한 여성에서 우울 증상을 겪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17…
그룹 뉴진스(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지난달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 측이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기일을 마친 뒤 법원을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씨가 1심…
2012년도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생이던 박지원씨가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세에 최연소로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박지원씨가 8년간의 로펌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 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은 사람들 모여라.’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우승할 수 있는 이색대회인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다음 달 11일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다. 대회는 올해로 11회째다. 서울시는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 에 참…
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대전지부 소속 급식 조리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급식을 중단하는 등 쟁의에 나섰다. 이들은 1인당 급식 인원을 80명 이하로 낮춰 줄 것과 노동 강도를 높이는 행위 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요구 조건에는 ‘교직원 (별도) …
성 비위로 해고된 직원이 대표의 아내를 성폭행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JTBC 캡처 성 비위로 해고된 직원이 대표의 아내를 성폭행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경호업체 대표…
강원 춘천시 신북읍의 한우 사육 농가. 기사의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소의 결핵균(Mycobacterium bovis)이 사람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결핵정책과·진단분석과 공동 연구팀은 지난해 1월 결핵으로…
고수익 미끼 범죄 급증. [중앙포토]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틈타 고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접근한 뒤 투자를 유도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17일 상품권 투자 사업을 미끼로 5억3000만원을 편취한 50대 여성 A씨를 특정…
광장 경영권 분쟁 대응 위한 전담팀 운영 기업자문·송무 간 유기적 협력 강화 한진칼·오스템임플란트·한미약품 등 경영권 분쟁 자문 성공적으로 수행 광장 경영권분쟁전담팀. (앞줄 왼쪽부터) 정다주·이세중 공동팀장, (뒷줄 왼쪽부터) 김경천·김상우·윤용준·김은아 변호사…
김앤장 압도적 규모·전문성 ‘공정거래팀’ 맞춤 자문부터 소송까지 완벽 대응 전문 인력 대거 영입해 경쟁력 강화 17년 연속‘엘리트’등급 … 세계서 주목 TMT·금융 등 산업별 전문팀과 협업 고객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에 주력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국내 최대인 150여…
경찰 로고. 중앙포토 50대 경감, 명예훼손 등 검찰 고소 현직 경찰 간부가 자신의 상관인 서장(총경급)을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해 논란이다. 해당 서장이 자신과 관련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동료들에게 말해 명예가 실추됐다면서다. 서장은 “오해”라고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