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조규성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사진 덴마크 수페르리가]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27)이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덴마크 수페르리가가 28일(현지시간) 2025~26시즌 13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D-100 진천선수촌 오륜기 조형물에서 포즈를 취한 임종언(왼쪽)과 최민정. 둘은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냥의 선봉에 선다. 강정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일은 내년 2월…
봅슬레이 2인승 국가대표 김진수(오른쪽)와 김형근이 기록을 좌우하는 스타트 훈련을 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노리는 둘은 최근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했다. 김경록 기자 “과외 선생님한테 배운 대로 ‘스타트’를 갈고 닦아 올림픽까지…
폰세. [사진 한화 이글스 인스타그램] 2승의 LG 트윈스, 2패의 한화 이글스.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는 일단 LG의 일방적인 우세다. 두 팀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로 자리를 옮겨 KS 3~5차전을 치른다. 하루라도 빨리 우승을…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태권도 남자 +73㎏ 금메달을 따낸 엄시목(가운데)와 김혜영 선수단장(오른쪽), 오혜민 선수부단장. 사진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새싹들의 경연장인 제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연일 선전하고 있다. 지…
제2회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하유지 작가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출간 AI 시대의 문학 창작과 윤리 문제 다뤄 내년 1월 말까지 제3회 청소년문학상 공모 제2회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인 하유지 작가의 『우리는 지금 소설 …
우리글진흥원, 『다꿈만나』 창간 국내 최초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양잡지 『다꿈만나』 창간호 표지. [사진 우리글진흥원] 대한민국이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 명, 다문화 인구 120만 명을 넘어서며 아시아 최초의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접어들었다.…
김선향(81·사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이 ‘2025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자로 선정돼, 28일 서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미국 텍사스대학 산하 출판사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한 전 세계 문학·저널리즘·시각예술 분야 책 가운데…
28일 ‘바람이 전하는 말’ 시사회에 참석한 김희갑 작곡가(오른쪽), 양인자 작사가 부부. [연합뉴스] “영화를 보니, 내가 참 위대한 분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엄청난 사람이 세월이 지나 조금씩 가라앉으면서 내 옆에 다소곳이 와 있는 것에 감사…
‘청동기는 박물관에서 숨 쉬고, QR코드는 풍화돼 간다.’ ‘공자님 말씀’만 쓸 것 같은 서예에서 ‘QR코드(二維碼)’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중국 중앙미술학원 왕용(王鏞·77) 교수의 ‘온라인 명언(網上金句·사진)’. 전통과 현대, 영원함과 덧없음을 감각적으로 …
‘하얀 차를 탄 여자’는 경찰 현주(이정은·오른쪽)가 목격자 도경(정려원)의 진술에 의심을 품으며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스릴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29일 개봉)는 한겨울 새벽, 흉기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은서(김정…
28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안을 검토하고 조건부 가결했다. 사진은 동교동 사저의 전경. 사진 국가유산청 이른바 ‘동교동계’라는 정치 용어의 유래가 되기도 한 김대중(19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손녀 카이 트럼프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라이더컵 골프 대회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발하기 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호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골프 선수 카이가 …
A씨가 올린 영상의 일부. 빵 봉지 안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있다. 커뮤니티 캡처. 중국에서 뜯지 않은 빵 포장지 안에 바퀴벌레가 들어있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망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A씨…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이민자 관련 발언이 여성 치안 논쟁으로 비화했다. 여성계는 메르츠 총리의 “딸에게 물어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