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을 하다 주먹다짐을 벌인 버스 기사 두 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버스 기사인 60대 A씨를 상해죄로, 동료인 50대 B씨를 폭행죄로 붙잡아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같은 운수회사 소속인 이들은 전날 오전 1…
지난 20일 경기 가평군 폭우 때 실종됐던 40대 여성의 시신이 11일 만에 발견됐다. 31일 오후 4시20분쯤 경기도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신원 불상의 시신이 풀숲 토사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됐다. 이 시신은 발견 당시 흙과 나뭇…
31일 타결된 한ㆍ미 관세 협상은 미국이라는 거대 소비 시장을 놓칠 수 없는 한국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내줄 수밖에 없는 협상이었다. 협상의 데드라인(8월 1일)이 정해진 와중에, 15%라는 하한선이 미리 정해져 있어서다. 한국보다 먼저 협상을 마친 일본과 유럽연합(EU…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전격 타결됐다. 한국은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6조원)의 투자와 1000억 달러(약 139조원) 어치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를 약속하고, 미국은 대신 자동차 포함한 대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양국은 2주 내 한ㆍ미…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전민규 기자 통일부가 민간의 대북 접촉을 제한해온 내부 지침을 폐지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 '북한주민 접촉신고 처리 지침' 폐기안에 결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접촉신고 수리 거부를 자의적으로 판단…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왼쪽)과 레반도프스키. [뉴스1]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서울전에 선발출전해 골 사냥에 나선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FC서울과 아시아투어 친선 경기를 앞두…
폭우 피해 지역인 중국 베이징 외곽 미윈구에 지난 30일 구호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 일주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샤린마오 베이징시 상무부시장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3∼29일 베이징에 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미 관세협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30일(현지시간) 전격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통상전문가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조선업 대미 진출 등 실리를 챙겼다”면서도 “자동차…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6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노동시장 양극화가 매우 오래되고 구조적으로 고착됐다”며 “같은 노동…
흥국생명이 8월 2일 통합우승 기념 팬미팅을 연다. 사진 흥국생명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8월 2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통합우승 기념 팬미팅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경, 김수지 등 지난 시즌 통합우승 주역들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이다현과 레베카 라…
2016년 3월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한미연합상륙훈련 중인 해군 잠수함과 향로봉함(오른쪽). 연합뉴스 진해군항에 들어오던 해군 함정에 불이 나 3명이 다치고 승조원 등 180여명이 긴급 탈출했다. 해군·소방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49분쯤 경남 창…
31일 오후 4시45분쯤 경기도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신원 불상의 시신이 풀숲 토사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됐다. 이 시신은 발견 당시 흙과 나뭇가지 등이 묻어 있고 부패가 심해 성별 구분이 어려웠으나 수습 후 조사한 결과 여성으로 판단된…
지난 29일 대전에서 발생한 교제 살인사건 피의자는 범행 전날 흉기를 구입하고 도주에 필요한 차량도 미리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0일 오전 11시45분쯤 대전시 중구 산성동의 지하차도 근처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20대)가 도주 약 24시간 만…
부산의 한 피자가게 냉장고에 있는 반려견 쿠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폭염특보 속 부산의 한 피자가게 냉장고에 반려견이 보관된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다. 31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10분쯤 “한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