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와 그의 크리스마스 앨범. 중앙포토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1994년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그저 파장만 일으켰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지배하는 노래가 됐다. 30년 전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츠다 역으로 분한 이정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tvN 캡처) 드라마 '7인의 탈출'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정현(34)이 기아자동차 생산직에 최근 지원했지만 탈락했다고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기아 생산직 사원은…
이날치는 판소리에 뿌리를 두고 팝으로의 장르 변주를 시도하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다. 왼쪽부터 이용진(드럼), 최수인(보컬), 전효정(보컬), 노디(베이스), 안이호(보컬), 장영규(베이스)로 구성됐다. 사진 하이크 시청률 9%를 돌파하고 인기리에 방송 중…
김홍균(오른쪽) 외교부 제1차관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3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대면 회담에서 앞서 공개 발언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2ㆍ3 계엄 사태 이후 연기됐던 한ㆍ미 간 주요 외교안보 일정이 정상…
이승환 데뷔 35주년 콘서트 포스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공연장 대관을 취소하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에서 하자"고 개최를 제안했다. 강 시장은 24일 페이스북에서 콘서트 취소를 언급하며 "그럼 광주에서 하자, 이승환 …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59·사법연수원 18기)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정선거 의혹에 동의하지 않는다.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사법심사 대상이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가능하다는…
아주대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 그리퍼의 모습 국내 연구진이 전방위 물체 조작이 가능한 고성능 로봇 손을 개발했다. 정밀한 접촉력을 측정할 수 있는 손가락 끝 촉각 센서도 함께 개발해 로봇 산업 분야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아주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경제단체 비상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 1조 3808억원’을 놓고 대법원에서 다투고 있는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2018년 자신이 냈던 이혼소…
보건복지부는 올해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신고가 크게 증가해 공익신고자 161명에게 3억 97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복지로(www.bokjiro.go.kr) 등을 통해 접수된 부정수급 신고 건수는 3140건으로 지난해 2174건 대비 …
▲세종대 박재우(윗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라이즈사업단장, 미국 큐브릭 Pinar Seyhan Demirdag(윗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CEO를 비롯한 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라이즈사업단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
지난달 27일 '제주 랜딩카지노 145억 횡령사건'의 주범인 임모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의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의 주범이 4년 만에 법정에 선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
22일 서울 명동 거리에 트리가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최근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다소 풀릴 전망이다. 나흘째 이어진 한파특보도 25일에는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에 내려졌던 한…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완구코너에서 시민들이 장난감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녀가 기대하는 ‘산타 선물’을 구하려는 부모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인기 애니메이션 장난감의 품귀 현상에 재고가 있는 매장을 찾거…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중앙포토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40대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 공터에 세워진 차…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왼쪽)과 무속인 A씨. 사진 뉴스1, A씨 유튜브 캡처 12·3 비상계엄 사태의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육사 41기)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전북 군산의 한 여성 무속인을 찾았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