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7년8월을 선고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윤 대통령은 계엄 당시 ‘체포해라’ ‘끌어내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게양된 경찰청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서울 서…
19일 아침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장으로 들어가려는 여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사진 독자제보 연말에 가뜩이나 이용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출국장이 19일 아침에 북새통을 이뤄 빈축을 사고 있다. 보안검색을 받으려는 여객이 200m 넘게 줄을 서서 오랜 시…
송민호. 뉴스1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31)씨가 사회복무 요원으로 부실하게 복무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씨의 상습적인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전…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경찰 인력이 관저로 향하는 길을 통제하고 있다. 2024.12.17/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의결서가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나흘째인 19일도 관련 서류 수령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1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고 800만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문주형)는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특…
지난해 '1인당 평균 총급여 1위' 울산 북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 중앙포토 지난해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9만명이었다. 근로자 1인당 평균은 약 4천3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19일 공개한 국세통계…
18일(현지시간) 오픈AI는 일반 전화에서 챗GPT 이용이 가능한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오픈AI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챗GPT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통화 버튼을 누르고, 약 3초가 지나자 수화기 너머로 인공지능(AI)이 응답한다. 오픈AI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주문한 GS25 상품을 전문 배달 직원이 전달받고 있다. 사진 GS25 GS리테일 전용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역대 최고치인 389만명을 기록했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우리동…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9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2025년 신년사에서 LG 창업초기 ‘Day 1’부터 이어 온 도전과 변화의 DNA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 LG 회장이 2025년을 앞두고 ‘초심’을 강조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내년 경영 환경이…
한국은행. 연합뉴스 저출생ㆍ고령화로 노동력이 줄고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자본 투자는 위축되는 현재 추세가 지속할 경우 잠재성장률이 2025년부터 1%대로 내려가고 2040년대 후반에는 연평균 약 0.6%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특히 생산…
국가정보원이 19일 “러시아에 파병돼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하던 북한군 가운데 최소 100여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서 국정원이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수사와 탄핵심판을 받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한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심판대에 서게 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마구 흔들고 있다. 연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로 부르며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게 낫다”고 조롱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몰린 트뤼도의 입지를 더욱 약화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