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한복 소재로 만든 목도리를 두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 1일 ‘…
지난 1일부터 다시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2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강버스 운항이 지난 1일 재개됐다. 서울시는 수상 대중교통의 핵심인 안전성과 정시성, 서비스 품질 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한…
지난달 29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 복지회관 앞에 설치한 이동형 병원에서 마을 주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꼭 병원 같네" 대형 트레일러 붙인 이동형 병원 지난달 29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상촌면 복지회관. 12m 길이의 대형 트레일러 3대를…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전망되는 가운데 2일 서울 중구 명동에 방한용품이 진열되어 있다. 뉴시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3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부는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
태국 범죄 조직 룽거컴퍼니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이 국내에 송환되는 모습.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 조직에 가담해 수십억 원대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대규모 보이스…
딸의 돌을 축복해달라는 메시지. 연합뉴스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한 광주시의원이 자녀의 돌을 축복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다량으로 발송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
지난 8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도 수시 입시박람회 ‘수시:로 물어봐’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2025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점수 최상위 학과가 인문계는 경영학과와 자유전공, 자연계는 반도체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앞에서 열린 '2025 JTBC 서울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3만4000여명의 러너가 서울 도심을 질주했다. 2일 열린 2025 JTBC 서울마라톤에서 100여명의 엘리트 선수와 3만40…
K뷰티와 음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을 사로잡았다. K뷰티 상품은 APEC 기간 내내 세계인의 시선을 끌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K뷰티 대표주자는 행사장 곳곳에서 세계 정상과 기업인을 만났다. LG생활건강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
에스원은 불법 드론 침입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무력화하는 통합 보안체계 ‘안티드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에스원 안티드론 솔루션은 무선주파수(RF) 스캐너·레이더를 활용한 불법 침입 감지와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다. 또 드론 탐지 인공지능(AI) 영상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오른쪽부터 시계방향)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깐부 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치맥(치킨과 맥주) 회동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
HD현대가 경북 라한셀렉트 경주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문상민 HD현대 글로벌전략부문장과 조 보먼 지멘스 CTO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HD현대 HD현대가 독…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이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펠리세이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차 국내 친환경차 판매가 3분기 만에 40만대를 넘어서며 연간 기준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할 전망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의 대표 메뉴. 사진=CJ프레시웨이 수제버거 가맹브랜드 프랭크버거 본부가 가맹점에 과장된 수익정보 제공, 필수품목 지정·강제 행위를 한 혐의가 적발돼 수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반도체가 한국 수출을 견인했다. 미국 관세 여파에 대미 수출이 급감하고, 긴 추석 연휴에 조업일수도 줄었지만 지난달 수출은 전년보다 오히려 늘었다. ‘슈퍼 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가 역대 10월 중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