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캠퍼스 전경 파격적인 교육 혁신과 차별화된 문화를 고유의 정체성으로 내세운 대학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6년 연속 100%의 신입생 충원율과 116.4%의 재학생 충원율(2024년 공시기준, 전국 1위)을 기록했다. 대학교육…
중앙포토 집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5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 30분경 인천시 중구 주택에서 60대 남편…
이재용 총장이 예비 성인학습자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1일 오전 10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예비 성인학습자 대학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학년도 예비 성인학습자 대학 초청 프로그램은…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 뉴스1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전청조(28)씨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백강진)는 2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경기남부경찰청 본관과 수사동 전경. 손성배 기자 유명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회장과 수도권 사립대학교 총장이 채용 청탁을 이유로 발전기금 10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
병원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지난 7월 강원 속초의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을 받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20대 여성 A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월 24일 …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 '감사한 의사'를 유포한 사직 전공의 정 모씨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경찰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의료계…
구미산단페스티벌 공식포스터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문화를 품는다.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어온 구미산단은 최근 시설 노후화, 청년 근로자 감소, 문화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겪으며 새로운 해법을 찾아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로칼과 CJ프레시웨이 업무협약식 (사진 제공 = 로칼) 국내 선도 푸드테크 기업 ㈜LOEKAL(로칼)은 국내 대표 외식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의 전략적 제휴 맺었다. 이번 제휴로 로칼은 CJ프레시웨이의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를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최근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의 방한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오는 10월 19일과 20일 ‘검은 예수’ 드로그바, 잉글랜드 최고 수비수 퍼디난드를 비롯해 베르바토프, 비디치, 카카, 마스체라노, 피구, 야야 투레 등 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전드…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가 마련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촉구 버스'가 국회의사당 앞에 주차돼 있다. 뉴스1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토론회는 역할극"이라고 언급한 이후 금투세 폐지 여부를 놓고 정치권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23일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거부했다. 한 대표는 오는 24일 열리는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찬 회동에서 윤 대통령과 독대를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며 마중 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의 24일 만찬을 앞두고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이 당·정 …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레바논 마을. AFP=연합뉴스. 17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워키토키) 폭발 사건을 계기로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격화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을 동원해 헤즈볼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오는 27일 열리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3) 경제안보담당상의 지지율 상승세가 뚜렷하다. 현지 언론들은 극우 성향인 다카이치가 '강한 일본'을 내걸면서 보수층 지지를 흡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