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79만 명에 7조8000억 공제금 지급 차량 구매 할인 등 추가 혜택 강화 재취업·재창업 지원 사업도 실시 노란우산이 공제항목을 확대하고 복지 혜택을 강화하며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노란우산은 지금까지 79만 명에게 약 7조8000억원…
에스알 에스알이 청렴 실천을 생활화해 반부패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개최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사진 에스알]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10일 동탄역에서 ‘추석 명절 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27일 민주당 후보이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선 TV 토론을 마친 다음날 찾아 유세 집회를 벌인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카운티의 그린브라이어 농장. 취재진이 찾은 지난 3일 현장에는 가족 단위 손님 10여 명이 농장을 둘러보고 있…
지난 5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미진단 질환 네트워크(UDNI) 컨퍼런스에 참석한 희귀질환 관련 세계 각국의 의사·연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병원 “우리 지역의 희귀질환 연구자들에게는 후원을 통해 이런 컨퍼런스에 참…
2024 추석 연휴…추천! ‘더중플’ 풍성한 한가위, 준비 잘 하셨나요 선물 보따리도 챙겨야 하지만, 온가족 ‘이야기 보따리’도 마련해야죠. 그래서 중앙일보 프리미엄 유료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가 준비했습니…
추석 연휴에도 진료를 계속하는 병원이 있다. 추석 당일(17일)에도 외래 환자를 받는다. 국내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병원 이야기다. 2013년 설립된 우리아이들병원은 서울 구로와 성북 두 곳에 150여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5일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
유강숙 씨의 기부 덕분에 만든 식수펌프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잠비아 탈라부쿠 마을 어린이. [사진 굿네이버스] ‘유강숙(63) 씨가 기부한 수동 물 펌프.’ 아프리카 잠비아 루푼사 지역 탈라부쿠마을에서 있는 세움 간판에 영어로 쓰인 글귀다. 입간판 구…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내 K 고속버스 정비소에서 김모(61)씨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김서원 기자 “정비 작업자는 추석에 제일 바빠서 난 벌초도 미리 갔다 왔는데… 명절에 고향 내려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누군가는 일해야 하지 …
서울 강북경찰서 수사과 악성사기 전담팀 하동균(58) 팀장, 문모(33) 경위, 경모(40) 경사 뒷모습. 잠복 근무가 많아 얼굴을 노출하기 어렵다며 뒷모습으로 촬영에 응했다. 신혜연 기자 지난 8일 낮 2시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식사를 하던 A급 …
글로벌 통합 산업 솔루션 기업 하니웰의 비말 카푸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8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인공지능(AI)은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데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겁니다. 운영 …
직장인 김모(32)는 지난 7월 8억원의 빚을 내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를 11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LTV(담보인정비율) 70% 규제를 꽉 채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7억5000만원을 받은 것에 더해 신용대출 5000만원까지 보탰다. 앞서 김씨는 2019년에 2…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10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 17층에는 두 개의 대표이사 집무실이 나란히 있다. 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 대표실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부겸(66) 전 국무총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 후 침묵을 지켜왔던 그는 최근 광화문에 싱크탱크…
대한체육회가 규정에도 없는 ‘끼워팔기’ 방식으로 50개가 넘는 체육 종목단체의 감사를 특정 회계법인에 모두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이 지난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배드민턴 협회 중간조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지난해 8월 북한 신의주를 출발한 버스 2대가 압록강 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북·중 간 이상 기류가 다양한 측면에서 표면화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접경 지역에서 이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