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사돈이 체육회에서 초고속 승진을 하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24일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지난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북한군 병사 약 2000명이 훈련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경과 근접한 러시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의대생의 신상 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 혐의로 구속된 전공의 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들이 임현택 …
추천! 더중플-더컴퍼니(The Company) 오늘의 ‘추천! 더중플’에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합병과 관련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항공사 간 합병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합병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또 합병 효과는 있을지 아무도 쉽게 예측…
이명박 전 대통령이 24일 친형 고(故) 이상득 전 의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6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 엄수 예정이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에 참모진들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녀인 노소영(왼쪽)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가 비자금 관련 차명 부동산 회사를 운영 중인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법…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에 파병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동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이라고 주장하는 ‘아스트라’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건물 외부에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다. 사진 아스트라 텔레그램 채…
22일 서울 마포구 교보문고 합정점에 2024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도서 한시적 판매 중단 안내문이 게시돼있다. 뉴스1 전국 작은 책방들의 연합조직인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는 24일 "풀뿌리 독서문화 플랫폼인 동네 책방에 신속한 도서 공급이 이뤄질 …
제주 서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대낮 제주 시내 한 공원에서 9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11분쯤 제주시 연동 한 공원에서 90대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
광주 북구 패션의거리에 설치된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이 훼손됐다. 사진 광주 북구 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에 설치된 야구선수 김성한 조형물이 수리 한 달여 만에 또 훼손됐다. 24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전 용봉동 패션의거리에 설치된 김성한…
최달영 감사원 사무총장(왼쪽), 박지원 민주당 의원(오른쪽). 강보현 기자 “야, 내가 5선 의원인데 이렇게 항의를 받아본 건 처음이야”(박지원 민주당 의원) “대통령 관저 이전에 조금도 정파적인 생각을 안 했다”(최달영 감사원 사무총장) 국회 …
러시아가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협력조약)을 24일 비준하면서 북한 역시 조만간 해당 조약 비준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의 동맹 관계를 규정한 조약이 발효하면 양 측은 파병 등 불법적인 행위를 정당화하며 더 속도를 붙일 가능…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이 위치한 서울법원종합청사 전경. 김정연 기자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길거리를 활보하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
1960년대 미국 TV 시리즈에서 타잔으로 열연했던 론 엘리가 지난달 29일 숨졌다. 사진은 지난 1987년 모습. AP=연합뉴스 1960년대 미국 TV 시리즈 '타잔'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론 엘리가 지난달 86세로 별세했다. 24일(현지시간) …
경찰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허위 고소와 진정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민원 처리 결과가 마음에 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