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계곡물에 대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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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태풍이 난다는 뉴스를 보다가
(폭우로 산의 계곡물이 범람 하는 걸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산에 가면 계곡이 있는데
그계곡의 물은 산 아래로 흐르잖아요
그럼 산계곡의 물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비온 후에 더이상 비가 오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도 폭포의 물은 흐르고
계곡의 물이나 시냇물은 흐름
비가 온다 해도 흘러 내려 갈텐데
산 계곡에 암반수가 있다 해도
그게 그 계곡의 물을 채운다구요?
그 계곡물은 그럼 비와 암반수가 합쳐진 걸까요??
계곡은 언제나 물이 아래로 흐르고 있음
화산처럼 용암이 쏫아지듯
물이 어디선가 쏟구쳐오른걸 본적이 없..
그렇기 되려면 계곡의
바위와 돌과 모래들을 뚫고 물이 쏟아올아라야 할텐데
계곡의 물 맛이 탄산수도 아니고 ... 흠 급 궁금해졌어요
(폭우로 산의 계곡물이 범람 하는 걸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산에 가면 계곡이 있는데
그계곡의 물은 산 아래로 흐르잖아요
그럼 산계곡의 물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비온 후에 더이상 비가 오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도 폭포의 물은 흐르고
계곡의 물이나 시냇물은 흐름
비가 온다 해도 흘러 내려 갈텐데
산 계곡에 암반수가 있다 해도
그게 그 계곡의 물을 채운다구요?
그 계곡물은 그럼 비와 암반수가 합쳐진 걸까요??
계곡은 언제나 물이 아래로 흐르고 있음
화산처럼 용암이 쏫아지듯
물이 어디선가 쏟구쳐오른걸 본적이 없..
그렇기 되려면 계곡의
바위와 돌과 모래들을 뚫고 물이 쏟아올아라야 할텐데
계곡의 물 맛이 탄산수도 아니고 ... 흠 급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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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기본적으론 주변 산속 지하수와 흙과 바위, 암반에 스며든 빗물이 점점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이런 작은 시냇물이 여럿 모여 강물을 이루는 겁니다. 지하수/지하 암반수는 빗물만으로 만들어 진 게 아니며, 땅 속 깊은 곳에 위치한 맨틀에서 땅 표면으로 올라오는 수증기가 식어 만들어 지는 게 대부분의 지하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