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짝사랑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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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입니다. 6학년 오빠를 짝사랑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썸인지 짝사랑인지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지식인에 질문 해 봐요 제가 전학 온 지 얼마 안됐는데 전학온지 3일 쯤 점심시간에 오학년 육학년 다 육학년 반에서 놀고 저만 교실에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짝남 오빠가 들어와서 같이 얘기하고 마이쮸도 받고 점심시간 끝나고 다시 돌아갔어요, 그리고 2주? 후에 점심 다 먹고 3층으로 올라왔는데 애들이 짝남이 절 좋아한다고 알려주는 거에요 서로 장난도 치고 무거운 거 들때 들어주고 때리고 욕은 안하지만 어쩌라고 같은 거는 하는데 전번도 못땄고 배그도 같이 하자 했는데 닉네임을 물어볼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일부러 마이쮸도 가져가서 남자애들 안주고 여자애들만 주고 마지막에 몰래 짝남 줬는데 눈치 못 챈 거 같더라고요 마이쮸 매일 가져간지 3일 되었어요.. 썸인가요 짝사랑인가요 소문도 잘 모르겠고... 혼란스러워요 고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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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수마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고백 하다가 동네 망신 당하지 말고 그냥 취미 활동이라도 하면서 잊으세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
이린혜님의 댓글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알려주는것 말고 그냥 솔직하게 말해보는게 어때요?
좋아하는 마음을 너무 숨기고 티를 안내기 보다는 그냥 단 둘이 있을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그게 제일 확실한 방법일듯 해요!!
또 남자분들은 자신을 좋아한다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가도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