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이런ㄴ 여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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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5-37(3사이즈 inch)에, 얼굴은 여신급이고, 성격도 천사같은데, 술 잘 마시고, 상반신이랑 다리 전체에 나비•꽃 문신 한데다가, 분위기도 무서운 느낌이면, 어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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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권테기라기 보다는 지금 겪는게 너무 달라서 그래요. 졸업이면 20대 중반쯤인데 취업에 현실적인 문제가 많은데 겪고 있으니깐. 그리고 남친은 군대가 얼마나 사람 힘빠지게 하는 곳인지 아니깐. 가기 전 쉬고 싶은거죠. 하지만 군대서도 적응하고 나면 그 필요성을 느낄거에요. 조금만 느긋히 기다려주세요.3시간 1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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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열공하자님의 댓글
3사이즈는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좋아할 듯 합니다.
얼굴은 너무 이쁘면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에
화장은 너무 진하게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은근 너무 이쁜여자 안좋아하는 남자 많습니다..
성격 착한사람 마다하는 남자 없죠
술을 잘마신다는 기준을 모르겠지만
보통은 본인과 비슷한 주량을 가진 이성에게
끌리게 되어있죠. 함께 할 수 있으니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
타투는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보통 너무 큰 타투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직 많은 듯 합니다.
분위기가 무서운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꽤 있는 듯 하지만
보통은 무서운 분위기보다는 기가 센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무서운 분위기 : 다가가기 어렵고 말 걸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기가 센 분위기 : 털털하지만 선은 지키고 어느정도의 무서움과 착함을 갖고 있는 분위기.
분위기가 너무 무섭다면 조금만 덜 무섭게(?) 해주시면서
화장 좀만 덜 세게 하시고
가끔 애교 살 살 부려주시면
안넘어오는 남자 없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