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엄마가 애정표현을 너무 많이해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아니 지금 제가 이제 6학년이거든요?
근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애정표현을 너무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막안고 뽀뽀할려고 하고 아깐 갑자기 제가 침대에서 폰보고있는데 들어와서 겁나게 껴안고 하지말라고 악을써도 뽀뽀하고..진짜 지겨워요 이러다가 또 제가 짜증부리면 엄마도 너 좋아서 그러는거네 뭐네 짜증내면서 나가버린다구요..진짜 지겨워서 미치겠어요!!!
하..제가 사춘긴진 몰라도 어릴땐 그러려니했는데 크면서 부모님이 안고 뽀뽀하는게 좀 꺼려져요 아니 몇년이나 하지말라는말을 수백번을 한거같아요(진심)
진짜 저도 이제 다컷고 제가 막내라서 더 그러는건지도 모르겠어요..진짜 엄마가 좀 갑자기 와서 겁나껴안고 뽀뽀하는거 지금 저로써 진짜 짜증나고 싫어요
아니 제가 이제 뭐 애기도 아니고 사춘기면 좀 이해하고 자제해주면 되는거아닌가요? 제가 싫다는데 계속 그러는거 진짜 진심 좀 나만 철없는앤것처럼 지나가고..제가 또래에 비해서 좀 성숙한편이고 생각도 깊다고 주변에서 많이 그랬는데 제가 엄마마음 이해못하는건 또 아니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엄마여도 딸 입장은 좀 진지하게 들어봐야되는거아니에요? 제가 아무리 말을 진지하게해도 엄마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요
진짜 제가 몇번이나 진지하게 말했는데 엄만 걍 넌 엄마마음을 몰라 하는것처럼 넘어가고 담에 또 그래요..
하...저 진짜 어떡하면 엄마가 그만 애정표현 좀 안 하게 할수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이지만 제발 답글한번만 달아주세요ㅠ
근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애정표현을 너무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막안고 뽀뽀할려고 하고 아깐 갑자기 제가 침대에서 폰보고있는데 들어와서 겁나게 껴안고 하지말라고 악을써도 뽀뽀하고..진짜 지겨워요 이러다가 또 제가 짜증부리면 엄마도 너 좋아서 그러는거네 뭐네 짜증내면서 나가버린다구요..진짜 지겨워서 미치겠어요!!!
하..제가 사춘긴진 몰라도 어릴땐 그러려니했는데 크면서 부모님이 안고 뽀뽀하는게 좀 꺼려져요 아니 몇년이나 하지말라는말을 수백번을 한거같아요(진심)
진짜 저도 이제 다컷고 제가 막내라서 더 그러는건지도 모르겠어요..진짜 엄마가 좀 갑자기 와서 겁나껴안고 뽀뽀하는거 지금 저로써 진짜 짜증나고 싫어요
아니 제가 이제 뭐 애기도 아니고 사춘기면 좀 이해하고 자제해주면 되는거아닌가요? 제가 싫다는데 계속 그러는거 진짜 진심 좀 나만 철없는앤것처럼 지나가고..제가 또래에 비해서 좀 성숙한편이고 생각도 깊다고 주변에서 많이 그랬는데 제가 엄마마음 이해못하는건 또 아니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엄마여도 딸 입장은 좀 진지하게 들어봐야되는거아니에요? 제가 아무리 말을 진지하게해도 엄마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요
진짜 제가 몇번이나 진지하게 말했는데 엄만 걍 넌 엄마마음을 몰라 하는것처럼 넘어가고 담에 또 그래요..
하...저 진짜 어떡하면 엄마가 그만 애정표현 좀 안 하게 할수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이지만 제발 답글한번만 달아주세요ㅠ
4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애정공주님 님의 최신글
- 애정공주님 님의 최신댓글
-
Q&A - 아이들마다 나의예상키를 확인하는 방법 있나요?3시간 57분전
-
Q&A - 고백받았을때 기분 어때요?고백 받았다는 기억도 남나요?4시간 27분전
-
Q&A - 춘천시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인가요??2025-06-05
-
Q&A - 반려동물 반입이 가능한 바닷가 팬션 추천좀요2025-06-04
-
유머 - 리버풀 현지팬에게 알려준 리중딱 리빅아2025-06-03
-
Q&A - 원주 피시방 연장됫나요??2025-06-03
-
Q&A - 인천에서 강원도철원군동송읍오덕2리 사서함105호 6166부대제3포대 가는길좀알려주세요~2025-06-02
-
Q&A - 보통 외국인끼리2025-05-29
-
Q&A - 질문자님 처럼 저도 진짜 아이들 키 성장 때문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저는 그냥 간단하고 쉽게 키 측정기계를 사용하고 있어서아이들 각자의 나의예상키를 확인하고 있어요~요즘은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투스? 이런 기계로 키를 측정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도 뭐 살지 고민하다가 지인이 저렴한 곳 추천해줘서바로 구매를 했는데 기계에선 무드등? 이나 키 측정밖에는 없는데어플에서 나의예상키나 키 기록성장일기 같은것도 쉽게 쓰고 확인할 수 있어서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제가 좀 저렴하게 구매를 했던 곳 링크를 걸어…3시간 57분전
-
Q&A - 일단 계속 기억에 남아요 관심없던 사람이라도 한번더 생각나는..4시간 27분전
-
Q&A - 남죠기분좋죠4시간 27분전
-
Q&A - 글쓴이라면 아래의 상황에서 어떨 것 같나요?- 1. 마음 속으로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다.- 2. 전혀 생각지도 못한 관심 없는 인물에게 고백을 받았다.1번은 그 날 하루 종일 기분 좋을 것 같아요.그러나 2번이라면 괜히 거슬리고 찜찜하죠.그리고 보통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면남에게 고백 받기는 힘든 일인 것 같아요.살면서 10번 미만으로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제 생각엔 1,2번 상관없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에도 30살을 바라보지만 유치원때, 초등학교 4학년때고백을 받았던 기억과 얼굴이 아직도 기억…4시간 27분전
-
Q&A - 저는 고백을 해본적은 있지만 받아본적은 없군요.아니다.. 이것도 고백을 받은걸로 쳐야되나 싶긴한데 군대있을때 후임으로 들어온 신병이 내가 좋다고 하는것도 고백인가요?그런적은 3번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먼저 전역하는 선임이 전역을 앞두고 내가 좋다고 한게 두번 있습니다.대체 뭐야이거 ㅡㅡ 아무튼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4시간 27분전
-
Q&A - 상대가 잘생겼을 때-헐 미친..ㄷㅐ박..어떡해애..♡♡아 진짜 어떻게 하지ㅜㅜ 진짜 미쳤다 헐헐..ㅠ상대가 평타 아래일때- 씹거나 참.4시간 27분전
-
Q&A - 춘천은 특별히 뼈의 종류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기 때문에 수박껍질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될 것이다.마찬가지예요. 재활용이 가장 많은 곳이죠.2025-06-05
-
Q&A - 지나가다 보여서 답변남겨요 저희는 시골똥개펜션이라고 안면도꽃지해수욕장 근처 예약해놓고 아직 가기 전인데요 바다랑 접근성이 엄청 좋더라구요 중대형견인데 다른데처럼 엄청 차별하는느낌도 아니어서 좋네요 참고해보세요~~2025-06-04
-
Q&A - 아이들마다 나의예상키를 확인하는 방법 있나요?3시간 57분전
-
Q&A - 고백받았을때 기분 어때요?고백 받았다는 기억도 남나요?4시간 27분전
-
Q&A - 춘천시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인가요??2025-06-05
-
Q&A - 반려동물 반입이 가능한 바닷가 팬션 추천좀요2025-06-04
-
유머 - 리버풀 현지팬에게 알려준 리중딱 리빅아2025-06-03
-
Q&A - 원주 피시방 연장됫나요??2025-06-03
-
Q&A - 인천에서 강원도철원군동송읍오덕2리 사서함105호 6166부대제3포대 가는길좀알려주세요~2025-06-02
-
Q&A - 보통 외국인끼리2025-05-29
-
Q&A - 질문자님 처럼 저도 진짜 아이들 키 성장 때문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저는 그냥 간단하고 쉽게 키 측정기계를 사용하고 있어서아이들 각자의 나의예상키를 확인하고 있어요~요즘은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투스? 이런 기계로 키를 측정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도 뭐 살지 고민하다가 지인이 저렴한 곳 추천해줘서바로 구매를 했는데 기계에선 무드등? 이나 키 측정밖에는 없는데어플에서 나의예상키나 키 기록성장일기 같은것도 쉽게 쓰고 확인할 수 있어서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제가 좀 저렴하게 구매를 했던 곳 링크를 걸어…3시간 57분전
-
Q&A - 일단 계속 기억에 남아요 관심없던 사람이라도 한번더 생각나는..4시간 27분전
-
Q&A - 남죠기분좋죠4시간 27분전
-
Q&A - 글쓴이라면 아래의 상황에서 어떨 것 같나요?- 1. 마음 속으로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다.- 2. 전혀 생각지도 못한 관심 없는 인물에게 고백을 받았다.1번은 그 날 하루 종일 기분 좋을 것 같아요.그러나 2번이라면 괜히 거슬리고 찜찜하죠.그리고 보통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면남에게 고백 받기는 힘든 일인 것 같아요.살면서 10번 미만으로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제 생각엔 1,2번 상관없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저의 경우에도 30살을 바라보지만 유치원때, 초등학교 4학년때고백을 받았던 기억과 얼굴이 아직도 기억…4시간 27분전
-
Q&A - 저는 고백을 해본적은 있지만 받아본적은 없군요.아니다.. 이것도 고백을 받은걸로 쳐야되나 싶긴한데 군대있을때 후임으로 들어온 신병이 내가 좋다고 하는것도 고백인가요?그런적은 3번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먼저 전역하는 선임이 전역을 앞두고 내가 좋다고 한게 두번 있습니다.대체 뭐야이거 ㅡㅡ 아무튼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4시간 27분전
-
Q&A - 상대가 잘생겼을 때-헐 미친..ㄷㅐ박..어떡해애..♡♡아 진짜 어떻게 하지ㅜㅜ 진짜 미쳤다 헐헐..ㅠ상대가 평타 아래일때- 씹거나 참.4시간 27분전
-
Q&A - 춘천은 특별히 뼈의 종류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기 때문에 수박껍질도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될 것이다.마찬가지예요. 재활용이 가장 많은 곳이죠.2025-06-05
-
Q&A - 지나가다 보여서 답변남겨요 저희는 시골똥개펜션이라고 안면도꽃지해수욕장 근처 예약해놓고 아직 가기 전인데요 바다랑 접근성이 엄청 좋더라구요 중대형견인데 다른데처럼 엄청 차별하는느낌도 아니어서 좋네요 참고해보세요~~2025-06-04
SNS
댓글목록 1
봄바람님의 댓글
오히려 반대로 애정표현도 안하고 때리는 그런 사람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괜찮을듯 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무심해서 더 힘들어 하는데
반대 입장을 생각하면 차라리 애정표현을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