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교육] 남자친구있다고 엄마께 말씀드리는 법좀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12살 여자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저보다 1살 어린 남자친구를 사겼는데 이제 2일이거든요.. 근데 제가 부모님 앞에서 연애얘기를 자연스럽게 시도해본적도 없고 그런 얘기하면 자꾸 저도 모르게 부끄럽고 창피하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저희 어머니랑 남자친구 어머니랑 친하셔서 자주 만나기도 하시는데 어떡해야할까요...ㅠㅠ 연애얘기는 진짜 한번도 꺼내본적없구여ㅠㅠ 어차피 말해야 하지만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답변해주시는 천사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 성의있게 대답해주세요...ㅠㅠ
5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다래 님의 최신글
- 다래 님의 최신댓글
-
잡담 - 죽기전에 알게되는 이야기2025-09-22
-
Q&A - 소설가 이외수씨 지금 화천에 계시나요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셨나요 얼마전 취중에 막말로 화천군과 불미스런일로 이외수씨를 화천에서 떠나라고 했거든요2025-09-19
-
Q&A - 남자분들 문신한 남자2025-09-10
-
Q&A - 365일2025-09-06
-
유머 - 펌) 어제자 김성주, 심사위원들 오열해서 녹화 중단될 뻔한 방송.jpg2025-09-05
-
Q&A - 직접 가본 춘천점집 용한 곳 있으신분2025-09-03
-
유머 - 심해의 생물들의 생존방식2025-08-30
-
유머 - 야 이 개새 ㄲ 야 ㅋㅋ2025-08-24
-
잡담 - 나두 신기합니다2025-09-22
-
잡담 -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2025-09-22
-
잡담 - 생각만해도 우울해지는데요2025-09-22
-
잡담 - 죽다가 살아난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인가요..아니면 글쓴이가 귀신..헠2025-09-22
-
Q&A - 지난 연말에 소송까지 았었던 그 사건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화천군이 패소했습니다. 화천군이 그 집필실을 위해 투자한 돈이 총 133억이라니 화가 날 만도 했지만 처음에 무상이라는 조건으로 머물게 해놓고 미운짓 한다고 소송을 거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하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전군은 이 후부터는 사용료를 받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더 이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외수 작가는 그곳에 건재하고 있는 걸고 알고 있습니다2025-09-19
-
Q&A - 아래 이외수님의 근황 참고하세요1심 승소판정이 나서 아직 화천에 머무르고 계신듯 보여집니다.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3818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049851062?input=1195m2025-09-19
-
Q&A - 외모까지 험악하면 가까이 안가고 순하게 생겼으면 그리 피하진 않습니다2025-09-10
-
Q&A - 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어떤 문신을 어떤 남자가 했냐에 따라 다릅니다.근데 확실한건 저도 타투를 해봤지만,시간 지나면 후회가 한번씩은 꼭 됩니다.어른분들을 만나든, 어디 직장생활을 하든 어쨋든간에 사회생활하면서 겪는 불편함이 생깁니다.2025-09-10
-
잡담 - 죽기전에 알게되는 이야기2025-09-22
-
Q&A - 소설가 이외수씨 지금 화천에 계시나요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셨나요 얼마전 취중에 막말로 화천군과 불미스런일로 이외수씨를 화천에서 떠나라고 했거든요2025-09-19
-
Q&A - 남자분들 문신한 남자2025-09-10
-
Q&A - 365일2025-09-06
-
유머 - 펌) 어제자 김성주, 심사위원들 오열해서 녹화 중단될 뻔한 방송.jpg2025-09-05
-
Q&A - 직접 가본 춘천점집 용한 곳 있으신분2025-09-03
-
유머 - 심해의 생물들의 생존방식2025-08-30
-
유머 - 야 이 개새 ㄲ 야 ㅋㅋ2025-08-24
-
잡담 - 나두 신기합니다2025-09-22
-
잡담 -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2025-09-22
-
잡담 - 생각만해도 우울해지는데요2025-09-22
-
잡담 - 죽다가 살아난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인가요..아니면 글쓴이가 귀신..헠2025-09-22
-
Q&A - 지난 연말에 소송까지 았었던 그 사건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화천군이 패소했습니다. 화천군이 그 집필실을 위해 투자한 돈이 총 133억이라니 화가 날 만도 했지만 처음에 무상이라는 조건으로 머물게 해놓고 미운짓 한다고 소송을 거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하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전군은 이 후부터는 사용료를 받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더 이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외수 작가는 그곳에 건재하고 있는 걸고 알고 있습니다2025-09-19
-
Q&A - 아래 이외수님의 근황 참고하세요1심 승소판정이 나서 아직 화천에 머무르고 계신듯 보여집니다.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3818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049851062?input=1195m2025-09-19
-
Q&A - 외모까지 험악하면 가까이 안가고 순하게 생겼으면 그리 피하진 않습니다2025-09-10
-
Q&A - 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어떤 문신을 어떤 남자가 했냐에 따라 다릅니다.근데 확실한건 저도 타투를 해봤지만,시간 지나면 후회가 한번씩은 꼭 됩니다.어른분들을 만나든, 어디 직장생활을 하든 어쨋든간에 사회생활하면서 겪는 불편함이 생깁니다.2025-09-10
SNS
댓글목록 1
가온마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저는 현재 15살인 중학생이에요
남자친구를 엄마께 말씀드리기 부끄럽다고 하셨네요, 맞아요 어머니께 말씀드리는건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입이 잘 안떨어질거에요. 하지만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제3자를 통해 들으시는것보단 당사자인 질문자님이 직접 말하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남자친구 어머님과 질문자님 어머님이 서로 친한 사이라고 하시니 어머님이 반대하거나 따지는 일은 없을것같네요!
어머님께 이렇게 말씀드려보세요
"엄마, ㅇㅇ이 알죠?? 저 걔랑 사겨요"
만약 존칭을 쓰지 않는다면
"엄마, ㅇㅇ이 알지?? 나 걔랑 사귄다."
라는 식으로 바로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항상 뭔가 중요한일을 말할땐 빙빙 돌리지않고 한번에 말하거든요, 한번에 말하니까 속이 편하고 좋아요
질문자님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위에 저 한마디만 뙇! 하면 되는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용기 내시길 바래용!
이쁜사랑하세요!!❤️❤️